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이국적인 가족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요트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서해 바다 위에서 고급 요트를 타고 항해하는 이색적인 요트 체험이 담겼다.
낚시객들의 불법 야영, 탐방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등으로 해상·해안국립공원의 갯바위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낚싯대를 고정하기 위해 갯바위에 구멍을 뚫는 일도 다반사. 낚싯대 고정에 사용하는 폐납은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중금속이다. 한정된 수산자원을 공유하는 어민들의 피해도 심각하다. 고
진주시는 지역 우수농산물의 안정적인 해외 수출길 확보를 위해 이달 24일부터 29일까지 신선농산물 수출 1위 국 홍콩에서는 판촉행사를 2위 국인 싱가포르에서는 2023 FHA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수출 주력 상품인 진주딸기와 배, 단감, 키위 등 수출 유망품목 집중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진
서울관광재단은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인 디스커버서울패스를 30%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디스커버서울패스는 카드 한 장으로 서울의 주요 관광지와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 전용 관광 패스이다. N서울타워, 롯데월드 등 서울 주요 관광지 총 75개소를 무료로
[사진=전북현대]전북 현대 모터스는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3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원FC에 0-1로 패했다.전북은 3-4-1-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송민규-하파 실바가 최전방에 자리했고 아마노 준이 2선에 나섰다. 이수빈-박진섭이 중원을 꾸렸고 박창우-김문환 양
[사진=대구FC.에드가 2경기 연속골]대구FC가 30(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에 1대0으로 승리했다. 대구는 에드가, 바셀루스, 고재현이 전방에서 수원삼성의 골문을 노렸고, 케이타, 이용래, 이진용, 황재원이 중원에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프로축구 광주FC가 ‘디펜딩 챔피언’ 울산현대를 원정에서 잡을 뻔 했으나 아쉽게 놓쳤다. 광주는 30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10라운드서 1-2로 패했다. 광주는 초반부터 울산을 상대로 물러서지 않았다. 정호연이 전반 11분 울산 페널
70년간 대한민국 방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한미연합연습·훈련은 이제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한미연합연습·훈련은 70년간 다양한 규모 및 형태로 여러 명칭 아래 세분화·전문화돼 시행된 만큼, 그 종류 또한 매우 광범위하다. 이에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은 서울 선릉과 정릉(서울 강남구 소재) 내 선릉(성종과 정현왕후의 능)에서 5월 13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조선왕릉 제향체험-국가의 예를 만나다」행사를 개최한다. 조선왕릉 제향은 역대 왕과 왕비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
정부가 2025년까지 문화 디지털 사업과 문화기술 연구개발(R&D)에 1조 1000억 원을 투자한다. 또 3년간 디지털 융·복합 인재 6만6000명을 양성하고, 디지털 문화 자원 40만여건을 개방하는 등 K-컬처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동·소통 제약 없는 다기능 문화해설로봇 서비스를 80대로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일본과 중국의 주요 연휴 맞이 일본·중국 입국객 1천 명을 대상으로 부산 입국 환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의 연휴인 골든위크(4월 29일∼5월 7일)와 중국의 연휴인 노동절(4월 29일∼5월 3일) 맞이 입국하는 관광객과 코로나19 발
[사진=울산현대]174번째 동해안더비, 리그 득점 선두 루빅손 앞세워 포항 격파한다!‘디펜딩 챔피언’ 울산현대가 호랑이굴로 동해안 라이벌 포항스틸러스를 불러들인다.울산은 22일 오후 4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2위 포항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파죽의 6연승을 질주하던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매치 오브 라운드 - 시즌 첫 연승 성공 ‘충남아산’ vs 7경기 무패행진 ‘경남’충남아산은 주중 열린 8라운드 충북청주전에서 장준영, 박세직, 박민서, 이은범의 득점으로 4대0 대승을 거뒀다. 앞선 7경기에서 5골에 그쳤던 충남아산은 이날에만 4골을 몰아치며 공격에 물꼬를 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