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회계처리로 대한축구협회 행정감사에서 3년 연속 최우수등급
-2023대전유소년축구페스티벌 운영 및 행정지원 만점 대회
[3년 연속 최우수축구협회를 운영하고 있는 대전광역시축구협 김명진 회장 인터뷰]
지난 7월24일부터 대전안영생활체육단지내 축구경기장에서 개최된 2023대전유소년축구페스티벌대회는 3일간의 1차 리그를 마치고 28일부터 30일까지 2차리그를 펼친다.
2차리그는 1차리그 성적을 토대로 조편성을 다시 하여 수준에 맞는 팀끼리 경기를 펼칠예정이어서 1차리그 보다 더 박진감 있는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사진=참가팀 지원을 위한 종합부스운영]
빗속에서 3일간 펼쳐진 1차리그 동안 대전광역시 축구협회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경기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 결과 정돈된 경기장 시설과 20여명의 스텝들의 노력으로 참가팀들의 아낌없는 성원을 받았다.
[사진=참가팀 전원에게 고급아이스박스를 지원한 대전광역시 축구협회]
대전광역시 축구협회는 참가팀들에게 고급 아이스박스를 선물로 지급했으며, 생수제공 및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까지 않았다.
대회운영을 지켜본 많은 관계자들은 타 시도 어떤 대회들 보다 잘 정돈되고 쾌적한 경기장 시설과 깔끔한 경기운영,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헌신을 아끼지 않은 지원스텝들의 노력이 돋보이는 대회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선수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설치한 얼음선풍기]
[사진=참가팀 선수들이 빗속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는 대한축구협회 행정분야 감사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대전광역시 축구협회 임직원들의 노력과 대전광역시체육회,대전광역시의 아낌없는 지원도 한 몫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진=대회의 총괄지휘를 맡고 있는 대전광역시축구협회 이양현 전무이사]
회계통으로 알려진 김명진 대전광역시 축구협회장의 투명한 협회운영과 엘리트 축구와 생활체육의 차별없는 지원속에서 균형있는 축구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대전광역시 축구협회는 전국의 17개 타 시, 도 축구협회의 귀감이 될 수 있는 모범적인 협회운영의 사례라고 볼 수 있다.
2023 대전유소년축구페스티벌은 참가팀 모집 8분만에 참가팀 신청이 마감된 명실상부한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중 최고의 대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11,12세 전 경기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중계를 진행하고 있어 경기장을 찾지 못한 학부모님들이 자녀의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지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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