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 . 작년 한중교류전 당시 U-15 대표팀.]동아시아축구연맹(EAFF) U-15 챔피언십에 나서는 남자 15세 이하 대표팀의 참가 명단이 확정됐다. U-15 대표팀은 12월 18일에서 22일까지 중국 장저우에서 실시되는 ‘2025 EAFF U-15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 기
한국여자축구연맹(이하 연맹)이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국내 유소녀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체계적인 성장 체계 구축을 위한 ‘2025 초등·중등 동계클리닉’을 개최했다.이번 클리닉은 전국 초·중등 여자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초등부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중등부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
[출처: 대한축구협회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정상에 오른 전북현대의 우승 세레머니 장면]전북현대(K리그1, 이하 전북)가 광주FC(K리그1, 이하 광주)를 누르고 코리아컵 통산 6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전북은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광주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2위)이 내년 6월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에서 멕시코(15위)와 남아프리카공화국(61위), 그리고 내년 3월 결정되는 유럽 플레이오프(PO) 승자와 한 조에 속하게 됐다. 북중미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조 추첨식이 한국 시간으로
2025 U리그1 왕중왕전 정상에 오른 단국대의 우승 세레머니 장면.단국대가 연장 접전 끝에 울산대를 누르고 통산 3번째 정상과 함께 왕중왕전 최다 우승팀에 등극했다. 박종관 감독이 이끄는 단국대는 20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운동장에서 열린 2025 U리그1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서효원 감독의 울산대를 3-2
하나은행 K리그2 2025 정규 라운드 최종전 일곱 경기가 23일(일) 오후 2시 동시에 열린다. 인천이 조기 우승하며 다음 시즌 K리그1 승격을 확정했고, 수원은 2위 자리를 지켜 승강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했다. 부천은 3위로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제 남은 건 K리그2 준플레이오프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지난 19일(수) K리그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어, 올 시즌 K리그1, 2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일레븐 부문의 3배수 후보를 선정했다. 위원회는 연
한국여자축구연맹(이하 연맹)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2025 전국체전)를 끝으로 경남창녕WFC(이하 창녕WFC)의 모든 대회 참가가 종료됨에 따라, 2026시즌부터 연고지를 전라남도 강진군으로 이전해 ‘강진WFC’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연맹이 운영해 온 창녕WFC는 이번 연고지 이전을 통해 202
[사진=강원FC]강원FC가 창단 첫 2년 연속 파이널A행에 성공했다. 강원FC는 1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 대구와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겼다. 11승 11무 11패(승점 44)를 마크한 강원FC는 정규 라운드 최종전에서 상위 6개 팀이 순위를 겨루는 파이널A행
장예윤(6번)이 코트디부아르와의 U-17 여자월드컵 E조 1차전에서 0-1로 뒤진 후반 38분 페널티킥 동점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대한민국 여자 17세 이하(U-17) 대표팀이 모로코에서 열리는 U-17 여자월드컵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고현복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