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그리너스]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투혼을 발휘했음에도 승리를 아쉽게 이루지 못했다.안산은 18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부천전에서 안산은 3-4-3으로 나섰다. 정지용-김경준-김범수 스리
[사진=대구FC]대구FC가 19일(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4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대구는 바셀루스, 고재현, 이근호가 전방에서 전북의 골문을 노렸고, 케이타, 이용래, 이진용, 황재원이 중원에서 발을
(재)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가 지난해 4월 발생한 유소년 선수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17일 발표했다. 서영길 대표이사는 사과문에서 “유가족분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던 점에 대해 사죄드린다”며 “향후 엄정하게 대처하여 철저하게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발생한 김
[사진=김천프로축구단]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부산 원정에서 2023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9일 오후 1시 30분,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4R 부산아이파크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내리 실점하며 1대 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는 김천상무 김충섭 구단
[U10세부 경기중인 수성주니어 대 여주SDFC 경기]따사로운 봄 햇볕이 화장한 3월18~19, 충북보은에서 전국유소년클럽축구대회가 개최되었다.사단법인 한국스포츠클럽협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스포츠클럽협회와 보은군과 보은군의회,보은군체육회가가 공동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의 유소년축구클럽48개팀이 참가한
김용학이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드리블하고 있다.남자 U-20 대표팀이 승부차기 끝에 우즈베키스탄에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15일 23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23 AFC U-20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서울시와 대한육상연맹, 동아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서울마라톤(Seoul Marathon 2023)」 대회가 오는 3월 19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총 43개국 3만 2천여 명이 참가하는 서울마라톤은 국내 유일의 세계육상연맹(World Athletic) 최고 등급(플래티넘 라벨) 대회로,
서울시는 대한민국 이스포츠의 최강자를 가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결승전을 4월 8일(토)과 9일(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송파구 올림픽로 25)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이스포츠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서울시와 LCK가 처음으로 공동 주최한다. ‘리그 오브 레
성진영(18번)이 중국과의 8강전에서 1-1로 맞선 연장 전반 역전골을 넣은 뒤 포효하고 있다.남자 U-20 대표팀이 U-20 아시안컵 4강에 오르며 오는 5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에 진출하게 됐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사진=대구FC]대구FC U18팀인 현풍고등학교(교장 조진섭)가 2023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FC U18 현풍고는 27일(월) 오후 12시 합천군민체육공원에서 열린 2023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에서 서울 대동세무고를 상대로 김승주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로 승리하며 마침내 우승
[사진=포항스틸러스]포항 이호재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호재는 26일(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 대구FC의 개막 전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포항의 3대2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이호재는 포항이 1대2로 뒤지던 후반 32분 제카와 교체 투입됐
[사진=김천상무]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023 시즌 첫 경기에서 신병 이상민, 조영욱의 활약으로 2대 1 승리를 거뒀다. 세 시즌 만의 개막전 첫 승리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1R 충남아산FC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이상민, 조영욱의
[사진=스포츠아웃라인뉴스]서울장훈고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FC서울프로산하 서울오산고에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선제골은 서울장훈고의 3번 이재훈 선수의 왼발 슛이었다.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위를 점한 서울오산고는 장훈고 특유의 끈질긴 수비력과 조직력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채 후반종료를 얼
[사진=서울이랜드FC]서울 이랜드 FC가 인천UTD에서 미드필더 박창환을 영입했다.서울 이랜드는 26일 인천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박창환(21)을 영입했다고 밝혔다.174cm/65kg의 날렵한 체구를 지닌 박창환은 탄탄한 기본기와 함께 날카로운 패스, 공수 전환이 뛰어난 중앙 미드필더다. 또 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