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프로팀 창단이 나의 목표.제주특별자치도 문영규 풋살연맹회장

  • 방초록 기자
  • 발행 2022-03-02 23:57
-제4회 제주특별자치도 풋살연맹 회장기 전도 풋살대회 열려
-제주자치도 풋살동호인들을 위한 풋살구장 건립도 계획중

[사진=스포츠아웃라인뉴스 /제주특별자치도 풋살연맹 문영규회장]



2022년 2월25일-26일 제주 사라봉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제주특별자치도 풋살연맹 회장기 전도

풋살대회가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성인부에서 8세부까지 전 연령층 풋살동호인들이 참가한 이 대회는 26일 예선전을 거쳐 27일 각 연령별

결승전을 치루어 우승팀을 가렸다.


제주특별자치도 풋살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문영규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제주자치도 풋살연맹이 탄생한지 7년이 지났지만 각종 어려운 환경속에서 묵묵히 풋살을 위해 노력해주신 연맹 임원들과 

풋살동호인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제주특별자치도 풋살연맹 문영규 회장 인터뷰=방초록 리포터]



또한 대회주최에  다양한 지원을 주신 제주특별자치도 윤일 축구협회장과 제주관내 기관, 단체등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풋살의 흥행과 풋살동호인들을 위한 여러가지 포부를 갖고 있다고 하는 문영규 회장은 제일먼져 제주도내 풋살구장 3-4구장을 준비해서 많은 풋살동호인들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싶다는 

계획이 있으며, 좀 더 큰 목표는 풋살프로팀을 창단하는 것이 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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