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교축구 별들의 전쟁' 제31회 무학기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통영산양스포츠파크에서 8일 화려한 개막
-지난대회 우승팀 천안제일고 2년 연속우승을 노린다.
-인천부평고 지난대회 설욕전 기대
[무학기 정상에 오른 천안제일고의 우승 세레머니 장면]
대한민국 축구 유망주들의 산실이자 전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31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가 오는 5월 8일, 남해안의 중심 도시 통영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사)경남축구협회가 직접 주최하고, 경남축구협회와 통영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여 역대 최대 규모이자 최고 수준의 대회 운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경남축구협회가 주도하는 대회인 만큼, 전국 각지의 내노라하는 강호들이 총출동하여 고교 축구의 '왕좌'를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U18·U17 총 73개 팀 참가... '전국 최강팀' 총집합
이번 대회는 고학년부(U18)와 유스컵(U17)로 나누어 진행되어 선수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한다.
U18(고학년부): 전국39개 팀이 참가하여 학교의 명예를 건 단판 승부를 펼친다.
U17(유스컵): 차세대 에이스들이 실력을 겨루는 무대로, 34개 팀이 출사표를 던졌다.
총 73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무학기는 단순한 지역 대회를 넘어, 전국 최강팀들이 자존심 대결을 펼치는 '미니 리그'로서의 위상을 톡톡히 보여줄 전망이다.
축구 도시 통영, '무학기 열풍'으로 물든다
대회가 개최되는 통영시는 완벽한 잔디 상태를 갖춘 경기장과 쾌적한 숙박 시설을 제공하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경남축구협회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명성을 가진 대회인 만큼 공정한 판정과 매끄러운 경기 운영에 사활을 걸었다"며 "전국 최강팀들이 모이는 이번 대회가 한국 축구의 미래를 밝히는 등용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회는 5월 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2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하며, 결승전은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려 전국 고교 축구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무학기의 전통과 경남축구의 자부심이 만났다.
고교 축구의 진수를 보고 싶다면 이번 5월, 통영으로 시선을 돌려라."
이번 대회는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경남축구협회 공식 유튜브채널인 "갱남호랭이"채널로 U18 전경기,U17 본선경기 부터 생중계가 예정되어 있으며, 매 경기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아웃라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