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활체육회 산하종목 단체로 향 후 생활축구선도
대한생활축구협회(회장 장인석) 가 향 후 생활체육 축구부문에서 다양한 축구프로그램 및 각종 생활
축구 컨텐츠 개발을 위한 출발을 시작했다.
이 날 임원 임명장 수여식에는 김문상 대한생활체육회 사무총장과 김윤석 수석부회장등 약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을 하였다.
[대한생활축구협회 임원 임명장 수여식]
지난 7월 대한생활체육회가 공식 출범하고 대한생활축구협회는 산하단체로 등록을 마쳤다.
대한생활축구협회 초대 장인석 회장은 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 고양지회 대표로 수년간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및 지자체와의 협약을 통한 국제축구대회 개최등 엘리트,아마추어를
총 망라한 다양한 이벤트를 직접 개최 운영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장인석 회장은 협회 임원들의 임명장 수여식에서 향 후 한국축구의 큰 변화는 엘리트 축구문화는
점점 감소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시대의 흐름이라고 하며, 향 후 지역밀착형 생활축구 뿐 아니라
순수한 동아리축구, 대학교 동아리축구, 직장인 축구등 축구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축구문화가 정착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대한생활축구협회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하여 각 지자체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생활축구문화융성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상생프로젝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임원 임명장 수여식에는 약30여명의 부회장과 이사,심판위원장등이 참석하여 대한생활축구협회의
정식 발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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