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0여개 유소년축구팀 참가 2일간 열전돌입
강원도 인제에서 대규모 유소년축구대회가 개최되었다.
"2021 하늘내린인제 전국유소년축구대회"는 인제 관내 4개 경기장에서 초등부2학년 부터
중등부2학년 선수들이 참가하여 이틀간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이 대회는 2002년 월드컵대표팀 선수였던 이을용 선수가 대회를 유치했으며 2002월드컵
동료선수였던 송종국,최진철 선수가 이 대회에 개막전 부터 대회 종료일까지 선수들과 같이 한다,
더구나 유소년 선수들의 현장 사인회,기념사진 촬영등 유소년 선수들에게 다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27일 예선전을 소화하고 28일 학년별 준결승, 결승전을 펼치는 하늘 내린인제 유소년축구대회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백신접종 완료자만 운동장에 출입을 할 수 있으며, 접종완료자도
발열체크를 하여 이상이 없는 선수와 학부모만이 대회를 관람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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