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축구협회 임원에서 상주시회의원으로 진태종 상주시의회운영위원장]

지난 10월7일 부터 개최된 2023명실상주 고등1학년 축구페스티벌이 한창 진행중인 상주강변축구장에는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하루를 멀다하고 운동장을 방문하여 대회관계자의 격려와 대회가 잘 진행되고 있는 지 직접 확인하며 분주하게 동분서주 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진태종 상주시의회 운영위원장이다. 

진태종의원은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상주시축구협회 임원으로 상주시 축구발전을 위해 20년간 땀흘려 온 사람이다.

비록 지금은 상주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 바쁜 일정이지만 상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2023명실상주 고등1학년 축구페스티벌대회를 참관하며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대회 개최일 부터 끝나는 날까지 대회에 참가한 각팀의 선수단과 학부모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는 오랫동안 축구협회 행정을 맡으면서 경험했던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슴은 당연한 일이며 축구를 통한 스포츠마케팅이 상주시의 지역경제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기때문이다.

상주는 사통팔달의 교통중심지역으로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상주에 방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좀 더 나은 스포츠시설 인프라를 구축하여 적극적인 전국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 매진해야 만이 상주시의 도시가치 향상과  상주시민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축구협회임원으로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상주시체육회와 상주시 축구협회와의 긴밀한 업무협조로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진태종의원은 대회를 유치하는 것 만큼 상주시를 방문하는 모든 축구관련 관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운동장 시설과 숙박시설 확충이 시급하며 상주시의회운영위원장으로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경상북도 상주시 현장취재 = 방초록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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