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당선인,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과 ANOC총회·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방안 논의
[자료사진=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4월 8일(금)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과 다가오는 2022 서울 ANOC 총회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방안을 유선으로 논의한다.
바흐 위원장은 지난 3월 10일(목) 서신을 통해 “윤 당선인의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IOC와 대한민국이 그동안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해왔고 앞으로도 이 우정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전 세계를 하나로 묶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이에 대한 화답으로 윤 당선인은 바흐 위원장에 통화를 제안했고, 한국시간으로 4월 8일(금) 16시 30분에 통화할 예정이다.
윤 당선인과 바흐 위원장은 2022 서울 ANOC 총회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와 관련한 내용을 중점 논의하고 코로나19 팬데믹과 전쟁 등 전 세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스포츠로 해결해나가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끝.
*이 보도자료에 대하여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대한체육회 IOC위원지원부 전정민 대리(02-2144-8002)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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