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니어 힐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제결
코로나19로 움츠려든 국민생활체육에 청신호 역할을 자처한 (사)대한생활체육회(총재 김균식)가 지난 10월 15일 19개 전국과역협회장 및 40개 종목단체장에게 임명장을 전달 한 후 본격적인 조직 활성화에 나섰다.
먼저 지난 12월 광주 광역시 협회와 강원도 협회가 개별적인 사업자를 내고 지자체예산 확보 및 회원배가에 닻을 올렸으며 뒤이어 종목별 가입도 추가로 줄을 잇고 있다.
특히 강원도 태백시에 소재한 시니어 힐링 협동조합(대표 김창진)과 서울 구로고대병원과의 협약 등 조직의 기반을 다지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정회원들의 각종 혜택부여에도 다양한 장을 마련하고 있다.
먼저 태백시니어 힐링 협동조합은 지난 12월 11일 대한생활체육회의 김균식 총재, 김문상 사무총장, 임종락 부총재, 시니어 강석만 회장 등 관계자들이 태백시 썬타운 컨벤션 현지를 방문하여 향후 업무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창진 대표는 “대한생활체육회 중앙회에서 직접 방문해 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태백지역의 시니어계층이 단순한 봉사차원을 넘어 지역 사회의 중요한 계층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창진 대표, 우영태 이사, 이인복 감사 외에도 이상호 강원도의원이 참석, “대한생활체육회의 태백 방문을 적극 환영한다.”며“천혜의 관광도시 태백이 서울 경기로부터 각인될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지역 연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24일 에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건강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회원들의 건강지킴에 일조하게 됐다.
구로고대 병원 본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의 내용에는 대한생활체육회 회원 이용 고객 들은 기본건강검진 프로그램에 대해 40%의 할인혜택과 건강검진 후 외래 진료 1개 과목에 대한 무료접수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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