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25일 “추가접종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접종이기 때문에 기본접종 후에 일정 기간이 지났으면 반드시 받아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김 반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예방접종이 여
강원도 인제에서 대규모 유소년축구대회가 개최되었다."2021 하늘내린인제 전국유소년축구대회"는 인제 관내 4개 경기장에서 초등부2학년 부터 중등부2학년 선수들이 참가하여 이틀간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이 대회는 2002년 월드컵대표팀 선수였던 이을용 선수가 대회를 유치했으며 2002월드컵 동료선수
‘2021 AFC 챔피언스 리그(ACL)’ 결승전에 나선 포항스틸러스가 준우승을 기록했다. 포항스틸러스는 11월 24일(수) 새벽 1시(현지 시각 23일 19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흐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1 AFC 챔피언스 리그(ACL)’ 결승전에서 알 힐랄 FC(사우디)에 2-0으로
대구FC가 오는 24일(수) 오후 8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K리그2)와 2021 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을 치른다. 대구는 김해시청, 김천상무, 강원FC를 차례로 꺾고 2018년 우승 이후 3년 만에 다시 결승에 진출했다. 대구는 준결승에서 울산현대를 2대1로 꺾고 올라온 전남 드래곤즈
대학축구도 K리그처럼 1부와 2부로 나눠 승강제가 실시된다. KFA는 2022년부터 대학축구 U리그의 참가팀을 1, 2부로 분리해 경기를 치르고 승강제를 실시한다고 24일 공식 발표했다. 내년 3월 개막하는 2022년 U리그에는 전국에서 80여개 대학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 팀을 1부 36개 팀, 2
한 가지만 잘하는 것도 어려운 세상이다. 그런데 두 가지를 모두 잘한다면 어떨까? 성균관대 2학년 정재민은 스트라이커와 센터백이 모두 가능한 전천후 멀티 플레이어다. 192cm의 큰 키와 뛰어난 기량으로 그라운드의 앞과 뒤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물씬 발휘하는 대학 축구 유망주 정재민을 ONSIDE가 만나고
약 7년간 576회에 걸쳐 시설 종사자 인건비 9천여만 원을 횡령해 생활비 로 사용하는 등 사회복지사업법을 위반한 사회복지시설 법인대표와 시설장 6명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24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안심 여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벼운 등산 코스를 찾는 이들이 늘어났다.인천둘레길(16코스)은 각 구별 각 1개 이상의 코스가 조성돼 있어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하다.강화 마니산길·옹진 장봉도 섬길의 신비로운 자연과 구도심을 중심으로 한 근대 역사문화를 느껴볼 수 있다. 1코
김부겸 국무총리는 24일 “방역 상황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며 “수도권만 놓고 보면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라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월요일에 처음 발표된 질병청의 위험도 평가에서 전국은
세종특별자치시가 디지털 트윈 및 머신러닝 기반의 데이터 분석·예측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어울링 배치·재배치, 신규 대여소 설치 등 공영자전거 운영관리 체계를 개선한다.시는 어울링 운영 효율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협업해 디지털 트윈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지난해부터
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위키미키는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AM ME. (아이 엠 미)’ 타이틀곡 ‘Siesta (시에스타)’와 수록곡 ‘Who am I (후 엠 아이)’ 무대를 선보였다.▲ [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송도국제도시 공원들의 산책로를 보수하고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전통정자를 설치하는 등 정비에 나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공원과 관련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등 주민들의 요청 사항을 대화와 현장 확인 및 정비를 통해 수시로 풀어가며 송도국제도시를 아름다
앞으로 학자금과 금융권 채무를 동시에 가진 다중채무자는 한국장학재단에 별도 신청 없이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통합 채무조정’을 받을 수 있으며, 학자금대출 채무조정 신청 시 최대 30% 원금과 연체 이자 감면은 물론 최장 20년까지 분할 상환할 수 있게 된다.교육부, 금융위원회, 한국장학재단, 신용회복위
경기도내 거주 외국인의 인구학적 접근과 노동자 실태를 파악해 향후 경기도형 외국인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경기도형 외국인정책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은 도 및 시군 외국인업무 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이 인생 선배를 만나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이야기 콘서트 자리를 만든다.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다음 달 9일부터 내년 1월까지 코로나로 지친 국민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이야기 콘서트를 7회 연다고 밝혔다.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