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합천군청 / 김윤철 군수 취임식]합천군은 제41대 김윤철 합천군수 취임식을 1일 오전 10시 합천체육관에서 군민과 내‧외빈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김윤철 군수는 이날 오전 충혼탑 참배를 첫 일정으로 시작한 후 오전 9시부터 합천체육관에서 내빈을 영접하고 10시 취임식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포항스틸러스 김승대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김승대는 2일(토)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 대 울산현대의 ‘동해안더비’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포항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김승대는 전반 15분 고영준이 오른쪽에서 내준 패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는 ‘2022년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7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모집한다. 2021년 첫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 본격 실시하는 이 사업은 중소여행사가 미래의 디지털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종합여행업, 국내외여행업, 국내여행업) 등록 중소기업 혹은 개인 사업체로, 모집 공고일인 7월 4일 기준 창업 1년 이상 업체를
[사진=대한축구협회]여자 U-20 대표팀이 U-20 월드컵을 대비해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7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치기현에서 2022 FIFA U-20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는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황인선호는 앞서 국내에서 5차례 소집 훈련을 진
[사진=대한축구협회.고려대 고현호 감독]“작년 추계대회 준결승에서 대덕대를 만나 아쉽게 패했다. 작년에 졌던 것이 선수들에게는 오늘 승리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 고현호 감독은 어제의 패배가 오늘의 승리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고현호 감독이 이끄는 고려대가 3일 삼척복합체육공원에서 열린 제30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후 약 3년 4개월만에 모아(MOA)와 직접 만나 호흡한 첫 월드투어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 대장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첫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
국방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육군 6사단(경기도 포천 소재)에서 ‘군 장병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역량강화’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군 장병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국방부와 과기정통부가 손 잡고 추진 중인 ▲병사 대상 맞춤형 온라인 인공지능·소
앞으로 금융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금융기관의 연락을 더욱 편하게 차단할 수 있도록 금융권 두낫콜 시스템을 개선했다. 전체 금융사를 원클릭으로 일괄 수신 거부할 수 있고, 수신거부의사의 유효기간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한다. 금융위원회는 4일 개정 방문판매법의 12월 8일 시행에 대비해 금융기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폴란드에서 원전, 방산, 첨단산업 등 양국간 포괄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국 정부·기업은 총 9개의 원전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창양 장관이 지난달 30일 폴란드를 방문해 모스크바 기후환경부 장관과 리샤르드 테를레츠키 하원 부의장 등
톱모델이자 방송인 한혜진이 MC로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이 1일 베일을 벗는다. 국내 최초 몸무게 심리 서바이벌 ‘제로섬게임’은 10명의 참가자가 ‘몸무게 총합을 그대로 유지하라’라는 단 하나의 미션을 놓고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찜질방에서 펼쳐지는 이번 서바이벌은 매 라운드
여행업체와 벤처기업 등 관광기업들의 국내여행 상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는 소비자 맞춤 여행상품 추천과 상품 예약링크 연결까지 가능한 ‘여행 상품 홍보관’을 6월 30일부터 오픈한다. 국내여행 상품의 홍보와 판로 개척
[사진=대한축구협회]고려대가 여왕기 4연패를 달성했다. 3일 삼척복합체육공원에서 열린 제30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세종고려대가 대전대덕대를 3-1로 꺾고 우승했다. 이번 우승으로 고려대는 2016년 첫 우승 이후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우승을 거두며 여왕기 통산 5회 우승의 금자
전남드래곤즈는 독일리그에서 활약한 센터백 유지하(만23세)을 영입하였다. 만 19세 나이로 포항스틸러스 입단한 유지하는 18-19시즌 동안 R리그 24경기 출전하여 1득점을 기록했고 유럽무대에 도전하기 위해 독일로 떠났다. 높은 헤더 타점과 빌드업 플레이에 능한 유지하는 독일 4부리그 팀인 SV 19 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