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오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과 잠실종합운동장 일원 등에서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2022 한국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류 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에 확산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에 맞춰 ‘에미상’을 수상한 한류 콘텐츠의 저력을 널리 선보이고 세계인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인투 더-케이(INTO THE-K)’라는 표어 아래 한국문화의 매력을 담은 한류 행성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축구협회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2023 아시안컵’ 대한민국 유치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따라 문체부는 63년 만의 아시안컵 국내 유치를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3 아시안컵’ 유치 경쟁국은 대한민국을 비롯해 카타르,
파이널 그룹A 진출을 두고 맞대결을 벌이는 서울 대 강원, 연승과 파이널A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는 제주, 시즌 8호 골을 기록한 수원FC 김현 등 '하나원큐 K리그1 2022' 32라운드에서 주목할만한 경기, 팀, 선수를 알아본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매치 오브 라운드 - 파이널A를 두고 싸우
[사진=대한축구협회}최근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강인이 1년 6개월 만에 벤투호에 재승선했다. 축구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파울루 벤투 감독은 1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9월 친선경기에 나설 26명의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이 중 두 명의 영건이 관심을 집중시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전북현대 바로우가 ‘하나원큐 K리그1 2022’ 3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바로우는 10일(토)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 대 전북현대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전북의 5대0 승리를 이끌었다. 바로우는 전반 10분 센터서클 부근에서 공을 잡아 단독 돌파 후 강력
코로나19 유행이 정점 구간을 지나 3주간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확진자 발생은 당분간 서서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정례브리핑에서 “모델링 전문가들이 최근 유행 상황을 반영해 향후 코로나19 유행 예측 결과, 이 같이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변이
앞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계약의 소액수의계약 한도가 2배 상향되고 신기술 제품에 대한 수의계약 대상 범위도 확대된다. 행정안전부는 지역중소업체의 수주 기회를 확대하고 지방계약 업무의 공정성과 적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지방계약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최유정이 솔로 데뷔를 단 하루 앞두고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최유정은 오는 14일 첫 번째 싱글 앨범 ‘Sunflower'(선플라워)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한다. 최유정의 만능 매력 중 ‘러블리 스웨그’를 강조한 ‘Sunflower’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공직사회의 청렴·투명성을 확보하고 각종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13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부패범죄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경찰청은 금품수수와 재정 비리, 권한 남용, 불법알선·청탁을 ‘공직자 4대 부패범죄’로 선정해 중점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시행한 부패인식도 종합 조사 결과, 모든 조사대상에서 ‘우리 사회가 부패하다’는 인식이 전년 대비 전반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특별단속에서 각 시·도경찰청은 지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4집 수록곡 ‘Vitamin’(비타민), ‘LOL (Laugh-Out-Loud)’(엘오엘)로 긍정 메시지를 담은 힐링송을 들려준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Vitamin’은 90년대 힙합 그루브를 느낄 수 있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상대의 일상에 비타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창구역할을 수행할 ‘2030 자문단’ 비상임 단원을 공개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국정 전반에 청년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하려는 새 정부 국정철학을 반영한 것으로 자문단은 자문단장 역할을 수행할 청년보좌역 1명과 비상임 단원 등 2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