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산현대]김민준이 프로 데뷔골을 터트린 울산현대가 광주FC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챙겼다.울산은 6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광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에서 김민준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울산은 지난 1일 강원FC와 홈 개막전 5-0 완승에
[사진=대구FC] 대구FC가 6일(토)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경기에서 인천유나이티드에 1대2로 패했다. 대구는 이날 3-4-3으로 경기에 나섰다. 안용우, 세징야, 정치인이 공격수로 나서 인천의 골문을 노렸고,
경기도가 3대 도립공원 중 하나인 ‘남한산상도립공원’의 자연보전과 토지이용의 균형을 잡기 위해 공원계획 변경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자연공원’으로 지정돼 있는 남한산성도립공원을 자연생태계와 문화경관은 보전하되, 지역주민들의 불이익을 최소화 하는 선에서 지속 가능한 이용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뒀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난 5일 배재고등학교, 서울에너지공사와 학교태양광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배재고등학교 학교태양광 보급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더 나아가 관내 학교태양광 보급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협약으로는 배재고등학교는 ▲부지제공 ▲해당 사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직무대행 김동룡, 이하 국학진흥원)과 함께 3월 8일(월)부터 19일(금)까지 ‘근대기록문화 조사원’ 500명을 모집한다. 문체부는 사라져가는 소중한 근대자료*를 발굴·보존함과 동시에 중장년층의 인생 이모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
“운동장이 그리웠습니다.” 1년 여 만에 녹색 그라운드를 밟았다. 비록 원하는 결과를 가져오지는 못했지만 박진포에게는 결코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 박진포는 올해부터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에서 뛴다. 울산 출신으로 초·중·고를 모두 울산에서 나온 그는 2011년 성남일화(현 성남FC)에서 데뷔해 2019년
대구FC가 2021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대구는 오는 6일(토)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대구는 아쉬운 무승부로 2021시즌을 시작했다. 홈개막전에서 13개의 슈팅, 4개의 유효슈팅을 시도했으나 결국 단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5일 “예방접종은 의학과 과학의 영역이며, 보고된 이상사례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와 분석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윤 총괄반장은 “예방접종이 본격화되면서 접종 후에 이상반응도 보고되고 있다”면서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투명하게
울산현대 ‘슈퍼 소닉’ 김인성이 개막전 MVP에 선정됐다.김인성은 1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라운드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팀의 5대0 대승을 이끌었다.이날 김인성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18분 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네 번째 골이자 본인의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사과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온라인으로 대국민 긴급 브리핑을 열고 “광명 시흥 신도시 발표 이후 지구지정 제안 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해당 입지에
고양시가 고의로 납세를 회피하는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 등 현장 징수 활동을 강화한다.시 체납기동팀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7차례에 걸쳐 지방세 체납자 14명에 대해 가택수색을 추진한 결과 명품가방, 귀금속 등 21점의 동산을 압류하고 현금 1억6천만 원을 현장에서 징수했으며, 그 외 일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이 보건당국의 마지막 품질 검정 단계인 국가출하승인 절차를 통과했다. 코로나19 백신으로는 첫 국가출하승인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지난 1월 29일 신청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코비드-19백신주’ 78만 7000여 명분(157만 4000여 회분)을 국가
[사진=안산그리너스]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인도네시아 현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아스나위(Asnawi Mangkualam Bahar)를 영입하며 K리그 사상 최초로 동남아시아(ASEAN) 쿼터를 사용하는 첫번째 구단이 되었다. 1999년 생인 아스나위는 174cm 79kg의 다부진 체격을 갖춘
[사진=서울이랜드FC]서울 이랜드 FC가 보카 주니어스 출신 공격수 니콜라스 베네가스(24, 등록명 베네가스)를 영입했다. 드디어 서울 이랜드 FC의 2021시즌 외인 구성이 마무리됐다. 베네가스의 늦은 합류에는 2가지 이유가 있다. 전 소속팀의 승격 플옵 경기를 치른 것이 첫 번째 이유다. 나머지 하나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지난 12월부터 올 1월까지 실시한 ‘2021 산‧학‧연‧관(産‧學‧硏‧官) 협력 지역관광 혁신 프로젝트 공모’에서 최종 6개 우수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동 공모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관 각 부문간 긴밀한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