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 박태하 감독이 우승 세레머니에서 포항 선수들로부터 헹가래를 받고 있다.]코리아컵 정상에 오른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의 박태하 감독은 과거 선수 시절 포항 소속으로 거머쥔 대회 우승과는 비교할 수 없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30일 오후 3시
[사진=대한축구협회. 코리아컵 정상에 오른 포항스틸러스의 우승 세레머니 장면.]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가 울산 HD(이하 울산)와의 ‘동해안더비’를 잡아내며 코리아컵 정상에 올랐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30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
[사진=대한축구협회.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양 팀 선수단의 모습. (왼쪽부터) 포항의 한찬희와 박태하 감독, 울산의 김판곤 감독과 김민우.]국내 최강팀을 가리기까지 단 한경기만 남았다. 코리아컵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영광의 주인공은 어디가 될까? 포항스틸러스(이하
[사진=대한축구협회.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양 팀 선수단의 모습. (왼쪽부터) 포항 한찬희와 박태하 감독, 울산 김판곤 감독과 김민우. 이들의 양 옆에는 대한축구협회 마스코트 백호(왼쪽)와 휘의 모습.]국내 최강팀을 가리기까지 단 한 경기만 남았다. 코리아컵 우
[사진=대한축구협회. 지난 9월 남해에서 소집훈련을 하고 있는 남자 U-16 대표팀 모습.]최근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남자 16세 이하(U-16) 대표팀이 내년 4월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에 대비해 국내 소집훈련을 실시한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6 대
[사진=대한축구협회. 여자 U-16 대표팀 소집훈련을 임시로 지휘할 이다영 전임지도자의 모습.]내년 U-17 여자월드컵을 준비하는 여자 16세 이하(U-16) 대표팀이 국내훈련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여자 U-16 대표팀은 오는 12월 2일부터 6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국내훈련을 실시한다. 대한축
최강 몬스터즈가 연천 미라클을 상대로 전설의 7회를 완성하며 극적인 역전승 드라마를 써냈다. 지난 25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8회에서 몬스터즈와 연천 미라클은 치열한 맞대결을 펼치며 고척돔에 모인 관중들에게 짜릿한 도파민을 선사했다. 이날 양 팀은 매 이닝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공방전을 벌였다. 특히, 김성근 감독과 김인식 감독의 지략 대결이 경기의 승패를 더욱 알 수 없게 만들었다. 경기 초반의 주도권은 연천 미라클이 손에 쥐었다. 연
[사진= K LEAGUE]아시아 무대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광주FC가 이번엔 중국 팀을 홈으로 불러 들인다.광주는 오는 27일 (수) 저녁 7시 올 시즌 중국 슈퍼리그 준우승팀 상하이 선화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ACLE 리그스테이지 5차전을 갖는다. 지난 ACLE 4차전에서 고베에 일격을 당한 이번 홈경
[사진=대한축구협회. 피파 아카데미 시스템 프로젝트 세미나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캘리 크로스 피파 하이 퍼포먼스 스페셜리스트 ]대한축구협회가 국제축구연맹(FIFA), K리그와 협업하여 유소년 육성을 강화하고 한국축구 기술철학을 전달하는 전문성 공유 주간 ‘MIK Week'를 개최했다. MIK Week
[사진 = K LEAGUE]재단법인 케이리그어시스트(이사장 곽영진, 이하 ‘케이리그어시스트’)가 주관하고, 하나금융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2024 하나은행 후원 K리그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통합축구 올스타전’이 30일(토)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통합축구 올스타전은 K리
[사진= K LEAGUE]대전하나시티즌 주세종이 K리그1 통산 200경기 출전의 기록을 달성했다. 대전하나시티즌 미드필더 주세종이 11월 2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라운드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2분 교체 출전하며 K리그1 통산 200번째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렀
[사진=대한축구협회. 16일 진행된 'KFA 챌린지 데이' 종료 후 참가 어린이들이 인증서와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쉬우면서도 전문적으로.’ KFA 챌린지 데이는 유소년들이 기본기를 좀 더 쉽게 배우면서도 전문적으로 익히게끔 만드는 길잡이였다. 지난 16일 천안시에 위치한 대한민국 축구종합
[사진=대한축구협회 .왕중왕전 MVP를 차지한 선문대 안재준이 우승 트로피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왕중왕전 정상에 오른 충남선문대(이하 선문대) 안재준에게 우승을 차지한 이날은 축구 인생에서 치른 수많은 경기 중 하나일 뿐이면서도 절대 잊지 않을 소중한 자양분이다. 최재영 감독이 이끄는 선
남자 U-15 대표팀이 스페인에서 열린 국제친선대회에서 강팀들을 상대로 뼈아픈 교훈을 얻었다. U-15 대표팀은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 살루에서 열린 2024 풋볼 페더레이션스컵 3차전(전,후반 각 40분)에서 덴마크에 0-2로 졌다. 전반 39분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만회골을 위해 노
14년 만에 WK리그 정상에 오른 수원FC위민이 우승을 기념해 16일 화성행궁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펜페스타’를 열었다. 이날 팬페스타는 수원FC 구단주 이재준 수원시장과 선수단이 함께한 화성어차 카퍼레이드로 시작됐다. 장안문에서 출발해 화서문을 거쳐 행궁광장에 도착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