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통령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5월 30일 킥오프

  • 정상훈 기자
  • 발행 2026-05-2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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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대통령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경기 모습.


축구 저변 확대 및 즐기는 축구 문화 보급을 위해 2024년 시작된 ‘대통령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대통령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는 축구를 사랑하는 비전문(동호인)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다. 기존 성적 위주의 유소년 축구 문화에서 탈피해 즐기는 축구 문화를 보급하고, 축구의 접근성을 높여 저변을 확대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ㆍ국민체육진흥공단ㆍ대한체육회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총 4개 권역별로 8세 이하(U-8, 4인제), 10세 이하(U-10, 4인제), 12세 이하(U-12, 8인제)로 나눠 진행된다. 6월 권역 예선을 치른 후 9월 전국 본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경기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 행사 및 체험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올해는 권역별로 36개 팀씩 총 144개 팀이 참가한다. 경상권은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대구 북구구민운동장, 호남권은 6월 6일부터 7일까지 김제 시민운동장 축구장, 서울ㆍ수도권은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광명 시민운동장, 강원ㆍ충청권은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대전 안영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예선이 진행된다. 여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팀은 9월 중 예정된 전국 본선에 참가한다.



김효중 대한축구협회 대회운영본부 생활축구팀장은 “전문 선수 뿐만 아니라 비전문 선수들의 리그 및 대회가 활성화되어야 축구 저변이 확대되고, 이는 결국 한국축구의 전반적인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다. 대통령배 유소년 대회를 통해 비전문 유소년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축구의 재미를 한껏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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