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이 홀로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를 향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노래로 전한다.
4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미스터트롯 추억여행’에서는 임영웅을 비롯해 송가인, 영탁, 장민호 등 대한민국 트롯 스타들이 출연해 감동적인 무대를 펼쳤다.
특히, ‘미스터트롯’ 眞 임영웅은 5살 때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담았던 ‘배신자’ 결승 무대를 다시 선보였다. 또한, 혼자서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담아 ‘엄마의 노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등을 부르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미스터트롯’ 준결승 2차전 TOP10이 확정된 가운데, 10회(2월 28일 방송)는 전국 기준 시청률 15.2%, 순간 최고 시청률 16.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대한민국에 트롯 열풍을 일으킨 원조 오디션의 위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송가인이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 72호 진도 씻김굿 전수자인 어머니를 향한 진심을 전하는 장면도 공개된다. 또한, 영탁과 장민호의 애틋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막걸리 한잔’, ‘남자라는 이유로’ 무대도 함께 펼쳐졌다.[출처 : 임영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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