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아이파크]국가대표 U-23 GK 안준수가 부산아이파크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안준수는 2016년 만 18살의 나이로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 입단해 프로 경험을 시작했다. 2018시즌엔 J3리그 가고시마 유나이티드로 임대되어 29경기에 출전해 32실점으로
[사진 =전북현대]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의 손준호가 중국 무대로 진출한다.전북은 12일 2020시즌 K리그 MVP 손준호가 중국 슈퍼리그 산둥 루넝의 이적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전북은 팀 핵심선수 손준호의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위한 본인의 의
[사진=성남FC]성남FC가 대전하나시티즌의 공격수 박용지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통진고-중앙대 출신으로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경험한 박용지는 2013년 울산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하였다. 2015년 여름, 성남으로 이적해 한 시즌 반 동안 활약하기도 한 박용지는 지
[사진=FC서울]FC서울이 국가대표 공격수 나상호(26)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 3년이다. FC서울은 나상호를 영입하며 2021 시즌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나상호의 합류는 공격의 마침표가 필요했던 FC서울에게 가장 필요했던 영입이라는 평가다.
[사진=경남FC]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인천UTD 미드필더 정창용(22)을 영입했다. 경남은 정창용이 대학시절 활약을 다시금 보여준다면,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영입을 하였다. 정창용은 서울 중경고 – 용인대 출신으로 2020시즌 공개테스트를 통해 인천UTD
[사진=수원FC]프로축구단 수원FC가 울산 현대의 국가대표 출신 풀백 정동호(31)를 영입했다.정동호는 2009년 J리그1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가이나레 돗토리, 항저우 그린타운 등 해외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K리그에는 2014년 울산 현대에서 데뷔해 지난 시즌까지 라이트백으로 활약했다.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크로스가 강점인 정동호는 2009년 FIFA U-20 월드컵 출전에 이어 2015년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5경기에서 안정적인 수비능력을 입증했다. 또 지난 2020 ACL
[사진=수원FC]프로축구단 수원FC가 지난해 FC서울에서 뛴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윤영선(33)을 영입했다.윤영선은 지난 2010년 드래프트 1순위로 성남FC에 입단해 상주 상무, 울산 현대, FC서울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244경기 6득점을 기록하고 있다.안정적인
[사진=강원FC]강원FC가 신창무를 영입하며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강원FC는 대구FC에서 신창무를 데려오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신창무는 측면은 물론 중앙 미드필더, 수비를 넘나드는 만능 자원이다. 왼발잡이답게 왼발 킥과 중거리 슛이 뛰어나다.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사진=대구FC]대구FC가 8일(금) 일본 J리그에서 활약한 골키퍼 문경건(25)을 영입했다. 청소년 시절부터 유망주로 기대를 모은 문경건은 광운대 재학 중이던 2017년 일본 J1리그 오이타 트리니타(당시 J2)에 입단하며 일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번에 대구
[사진=울산현대축구단]울산현대축구단이 수비형 미드필더 신형민을 영입했다.2005 년 U-20 대표팀에 승선하며 이름을 알린 신형민은 2008년 포항스틸러스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첫 시즌부터 22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주전을 꿰찬 신형민은 안산무궁화와 전북현대를 거쳐 K리
[사진=울산현대축구단]울산현대 홍명보(51) 감독이 제11대 사령탑으로 공식 취임했다.울산은 7일 오후 1시 30분 울산 동구 클럽하우스에서 홍명보 감독의 취임식 겸 랜선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울산 김광국 단장이 홍명보 감독에게 꽃다발과 머플러, 제11대 감독 취임을
[사진=인천유나이티드]인천유나이티드가 ‘원클럽맨’ 김도혁과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다.인천 구단은 2014년 입단해 6시즌 동안 좋은 활약을 보여준 ‘원클럽맨’ 김도혁과 2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K리그 통산 171경기 10
[사진=강원FC]강원FC가 마사를 영입하며 창의성을 더했다. 강원FC는 수원FC에서 ‘승격 공신’ 이시다 마사토시(이하 마사)를 데려오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마사는 1995년생으로 2014년에 교토상가FC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일본에서 U-18 청소년 대표로
[사진=강원FC]강원FC가 부산에서 수문장 김정호를 영입했다. 강원FC는 김정호를 영입하며 4명의 골키퍼 라인을 완성했다. 1998년생인 김정호는 어린 나이답지 않게 침착하고 대담하다. 김정호의 합류로 골키퍼 포지션에서 긍정적인 경쟁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맏형
[사진=수원FC]프로축구단 수원FC가 지난 시즌 성남FC에서 뛴 베테랑 공격수 양동현(35)을 영입했다.양동현은 2002년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축구유학 프로젝트 1기 출신으로 프랑스 FC메스와 스페인 레알 바야돌리드의 유스팀에서 유망주로 발돋움했다.지난 2005년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