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대표팀, 6월 태국 전지훈련 마무리

  • 정상훈 기자
  • 발행 2026-06-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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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의 연습경기에 선발 출전한 아시안게임 대표팀 11명의 모습.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6월 A매치 기간을 활용한 해외 전지훈련을 마쳤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23세 이하) 대표팀이 지난달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이 기간 동안 대표팀은 3일 아랍에미리트(UAE), 6일 태국, 9일 키르기스스탄과 연습경기를 치렀다. 아시안게임은 일본 아이치, 나고야에서 오는 9월 열린다.



대표팀은 3일 UAE와의 첫 경기를 1-1로 비겼다. 이승원(강원FC)이 후반 2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6일에는 홈팀 태국을 만나 난타전 끝에 3-2로 이겼다. 전반 강성진(수원 삼성)이 한 골을 터트렸으나 1-2로 뒤진 한국은 후반 4분 이영준(그라스호퍼, 스위스)의 동점골, 후반 34분 최우진(전북 현대)의 역전골로 승리를 챙겼다. 하지만 한국은 9일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선수 10명을 교체하면서 기량을 두루 점검했으나 0-1로 졌다.



이민성 감독은 해외파를 포함해 23명을 소집해 진행하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각 포지션별 전술 조합과 실전 활용도를 집중적으로 시험했다. 당초 24명이 발탁됐으나 하정우(수원FC)가 부상으로 소집 제외됐고, 배현서(경남FC)가 부상으로 빠지며 장석환(수원 삼성)이 대체 발탁됐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수들이 태국과의 연습경기를 치르기 위해 경기장에 들어서고 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태국 전지훈련 연습경기 1차전

대한민국 1-1 UAE

득점 : 이승원(후2, 이상 대한민국), 만수르 살레(후5, 이상 UAE)

한국 출전선수 : 김준홍(GK), 박경섭(후25 신민하), 황도윤(후16 서재민), 이승원, 이영준, 박승호, 최우진, 최석현, 손정범(후16 강성진), 김지수, 양민혁(후25 윤도영)



아시안게임 대표팀 태국 전지훈련 연습경기 2차전

대한민국 3-2 태국

득점 : 찬나파흐 부아판(전3), 티카윈 찬스리(전16, 이상 태국), 강성진(전10), 이영준(후4), 최우진(후34)

한국 출전선수 : 김준홍(GK), 강성진(후22 이현주), 이승원, 이영준(후45+4 김명준), 박승호(후36 윤도영), 최우진(후43 장석환), 최석현(후22 강민준), 서재민(HT 황도윤), 손정범(HT 양민혁), 김지수, 신민하



아시안게임 대표팀 태국 전지훈련 연습경기 3차전

대한민국 0-1 키르기스스탄

득점 : 마다노프 이스모일로비치(후36, 키르기스스탄)

한국 출전선수 : 이승환(GK, 후2 김민승), 장석환(후37 최우진), 강민준(후37 최석현), 박성훈, 박경섭(후3 신민하), 황도윤(후24 백지웅), 서재민(후12 손정범), 이현주(후33 이승원), 강성진(후12 윤도영), 양민혁(후24 박승호), 김명준(후24 이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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