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TV방송프로그램”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맹활약중인 개그맨 이승윤과 종영된 프로그램인 채널A 천일야사와 MBC신비한TV서프라이즈에서 활동했던 방초록 배우, 그리고 개그맨 윤형빈씨가 침체 되어 있는 대한민국 관광,여행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 프로그램인 ON THE ROAD에 참여했다.

[인트로 장면-출연자 모두 합천영상테마파크앞에서]

프로그램 ON THE ROAD는 전국의 주요 관광지 및 여행지를 직접 방문하여 홍보하고 출연자들의 진솔한 스토리텔링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제공하는 예능 다큐 프로그램으로 그 동안 많은 TV프로그램에서 방영되었던 영상물을 벤치마킹함과 동시에 출연자들의 독특한 캐릭터를 이용한 순간순간의 극적인 웃음거리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명불허전"개인기" 이승윤]

지난 12월15일 ”제1화 합천을 켜다.“ 촬영을 마치 이승윤씨는 처음 촬영인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관광여행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취지가 너무 좋고, 촬영도 아주 재미있게 했다고 소감을 밝히며 지속적으로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소회를 남겼다.

[구수한 입담이 자랑인 개그맨 윤형빈]

”제1화 합천을 켜다” 방송은 합천군 시설관리공단의 지원으로 제작했으며, 합천군 관리공단이 관리하는 합천영상테마파크와 정양레포츠공원 내 오토캠핑장에서 진행이 되었다.
다소 쌀쌀한 초겨울 날씨였지만 출연자들의 열정적인 연기에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되기 일수였다.

[결국 예능이 성격에 맞다는 것을 보여준 배우 방초록]

합천군관리공단의 조수일 이사장은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에 나와 출연자 및 스텝들을 격려하며, 출연자들에게 미션을 주는 역할을 했다.

[합천군시설관리공단 조수일 이사장]

“제1화 합천을 켜다” 방송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23일,24일  스포츠전문채널인 ENA스포츠에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