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Day" 김홍광 작가의 20th 개인전

  • 방초록 기자
  • 발행 2021-11-30 17:18
- 우리의 에너지원인 “쌀”을 소재로 다양한 작품선보여
- 먹거리의 풍부함으로 정작 쌀에 대한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는 대중들에게 그 의미를 화폭에
담아 행복과 풍요로움을 추구하는 인간본연의 욕구를 작품화.



“시인”이며 “화가”인 김홍광 작가의 20회 개인전이 지난 11월19일부터 26일까지 서울아산갤러리 1층 전시관에서 열렸다.


G-ART GROUP 경북지회장을 맡고 있는 김홍광 작가는 그 동안의 개인전에서와 마찬가지로 “쌀”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시인이 되고 싶었던 김홍광 작가는 본인의 지은 “시”를 그림으로 표현하고자 미술부에 들어갔다고 한다.

어렸을 적 쌀농사에 대한 소중함을 경험한 김 작가는 다양한 먹거리가 넘치는 현대사회에서 쌀에 대한 소중함을 잊고 사는 대중들에게 다시 한번 “쌀”에 대한 귀중한 의미를 전달하고자 작품을 준비했다고 한다.






김 작가의 작품에는 쌀과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돼지,돈,귀금속,명품 같은 소재를 같은 화폭에 담아 쌀의 의미와 동일한 의미의 소재로 표현하며 인간이 추구하는 풍요로움과 물질에 대한 욕망의 근본은 “쌀”로부터 시작한다고 했다.






보릿고개를 경험했던 우리 부모 세대들이 제일 중요시 했던 삶을 이어주었던 “쌀”,과거 풍요로움의 상징이었던 “쌀”.

정작 우리가 매일 먹지 않으면 안 되는 쌀에 대한 소중함을 잊고 사는 현대사회의 모습을 풍자하며 그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고 해도 해석이 가능하다.

김 작가는 화가가 아니었으면 시인이 되었을 거 라고 한다.
작년에 “이슬로 그린 수채화”라는 시집을 출간하며 시인으로서의 길도 준비하고 있다.
직접 그린 수채화를 보며 시를 짓기도 한 김 작가는 내년에 2집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스포츠아웃라인뉴스]



미술을 사랑하는 대중들은 “시”와 “그림”을 동시에 감상하며 작가의 진정한 작품의도와 작가가 표현하는 진심이 무엇인지를 좀 더 심도있게 해석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김 작가는 현재 G-ART GROUP 경북지회장과 새생명 장기기증 운동본부 대구 경북지회장으로서 사회봉사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 작가가 앞으로 선 보일 “시”와 “그림”이 표현하는 의미들이 아름답게 융화하여 탄생할 작품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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