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 대표팀이 3월 소집 훈련을 통해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 준비에 돌입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강릉에서 실시되는 U-23 대표팀 훈련에 참가할 26명 명단을 발표했다. 소집 명단에는 지난 1월 제주 훈련에 참가했던 이태
국민권익위원회가 동해시·강릉시·이천시에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불편과 행정·법률 문제, 복지혜택 수급 등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특히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자영업자, 산불로 인한 이재민들의 고충을 적극
그룹 방탄소년단이 '제36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무려 10관왕을 차지하며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던 '해외 아티스트 최다관왕' 기록을 경신했다.14일 일본 레코드 협회가 발표한 '제36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를 포함해 '앨범 오브 더
앞으로 고교학점제 운영과 졸업에 필요한 교과목 이수의 인정 기준 등이 교육과정의 범위에서 학칙으로 정해진다.또 대학인권센터에 인권센터운영위원회가 설치되고, 남녀평등교육심의회의 명칭이 ‘양성평등교육심의회’로 변경된다.교육부는 15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교육부 소관 5개의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첫 수상과 함께 2관왕을 달성하며 ‘글로벌 K-팝 라이징 스타’의 위상을 증명했다.14일 일본 레코드 협회가 발표한 ‘제36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THE JAPAN GOLD DISK AWARD 2022)’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ENHYPE
문화체육관광부는 마이스(MICE) 업계가 코로나 위기를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마이스 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문인력 400명의 일자리와 88개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먼저 문체부는 (사)한국피시오(PCO)협회와 함께 코로나 장기화로 온라인·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마이스 행사 수요가
배우 이정재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의 쾌거를 안았다. 이정재는 14일(현지시각) 진행된 제27회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에서 드라마 시리즈 최우수 남자 배우상(BEST ACTOR IN A DRAMA SERIES)을 수상했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5일 “오는 16일부터 입원 중 코로나가 확진됐을 경우 무증상·경증 환자는 일반병상에서 치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박 총괄반장은 “무증상·경증 환자의 기저질환 치료를 위해 일반의료체계에서 코로나 진료를 받을 수
청약자격을 얻기 위해 실제 거주하지 않는 주소로 위장전입하거나 청약점수를 높이기 위해 허위로 이혼하는 등의 부정청약 의심사례가 다수 적발됐다.국토교통부는 주택 공급질서 교란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해 상반기 분양단지를 대상으로 한국부동산원과 주택청약 및 전매 실태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 부정청약 및 불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와 함께 방송제작 현장에서 사고를 예방하고 종사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현장 안전교육과 응급의료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 ‘방송제작 현장 안전교육 및 응급의료 지원 사업’은 제작사를 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받으며, 사업에 참여하는 제작사들은 폭발·추락·화재·붕괴 장
부산시는 지난 10일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2 메디컬 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시상은 올해 메디컬 코리아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됐고, 매년 보건복지부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의 추진 활동 및 실적 등을 평가하여 기관과 유공자
퀄컴 인코퍼레이트가 후원하고 미국 FIRST 재단이 주최하고 있는 전 세계 110여 개국 70만 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로봇 대회인 FIRST 로봇 대회의 한국 대회인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이 2월 2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올해 12주년인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은 발견, 혁신, 영향, 포
경상북도 영주, 영양, 영덕, 봉화, 울진이 올해 웰니스관광 협력지구로 지정됐다. 1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2022년도 ‘웰니스관광 협력지구(클러스터)’로 경상북도 5곳의 지역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웰니스관광 예비 협력지구’로 선정한 경북의 사업 추진 실적 등을 평가해 확정한 것이다.‘웰니스
정부가 오는 2026년 외국인 환자를 국내 의료기관에 총 50만명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국내 의료기관을 찾는 외국인 환자 수를 코로나19 유행 이전 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올해 의료 해외 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