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주민들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음달 13일 오후 2시까지 ‘2022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관광두레’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숙박이나 식음, 기념품, 주민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기아가 2일(월)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K8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K8(이하 K8)’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사양 고급화를 원하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 기존에는 옵션으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일부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화하고, 주요 부품 개선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
[사진=대구FC]대구FC가 24일(일) 오후 8시 태국 부리람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우라와 레즈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2022 F조 조별예선 4차전 경기에서 0대0으로 비겼다. 대구는 이날 3-4-3으로 경기에 나섰다. 제카, 안용우, 정치인이 공격수로 나서 우라와 레즈의 골문을 노렸고, 케이타
강원FC B가 전북현대 B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강원 B는 24일 강릉 강남축구공원에서 열린 2022 K4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전북 B와 1-1로 비겼다. 후반 22분 전북 B 이준호에게 골을 내주며 끌려간 강원 B는 후반 추가시간 1분 터진 박경배의 동점골에 힘입어 귀중한 승점 1점을
국방부는 ’22년도 예비군 소집훈련을 오는 6월 2일부터 재개합니다. 훈련을 받아야 하는 전(全) 예비군을 대상으로 ‘소집훈련 1일(8시간)과 원격교육 1일(8시간)’을 혼합하여 실시합니다.훈련기간(6월2일~12월초순) 중에 소집부대(동원지정자인 경우)또는 지역예비군훈련장에서 소집훈련을 개인별로 1일(8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4월 23일부터 연말까지 경기도 방문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제공하는 ‘이지(EG)투어버스’ 운행을 시작한다.이지(EG)투어버스는 경기도를 방문하는 개별 관광객을 위한 교통수단으로 서울 명동역 또는 인천공항을 출발점으로 경기도 권역별 주요 관광지를 연계 운행한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
라스베이거스를 ‘BTS 시티’로 탈바꿈 시켰던 메가 이벤트 ‘BTS PERMISSION TO DANCE THE CITY - LAS VEGAS(이하 ‘더 시티(THE CITY)’)’가 성황리에 종료됐다.지난 5일부터 17일까지(현지 시간) 약 2주간 진행된 더 시티(THE CITY)는 방탄소년단 콘서트의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Aa2, 안정적’으로 각각 유지했다. 이는 한국경제의 견고한 성장 전망과 고령화 등 중장기 리스크에 대한 제도적 대응역량 등을 반영한 결과이다.2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무디스는 올해 한국경제가 세계경기 둔화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따
오는 25일부터 그동안 음식물 섭취가 금지됐던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취식이 허용된다. 영화관, 종교시설, 실내스포츠 관람장 등에서는 물론 철도, 고속·시외버스 등 대중교통에서의 음식물 섭취도 가능해진다.김부겸 국무총리는 2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변성환 감독이 끄는 남자 U-16 대표팀이 대학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력을 다졌다.남자 U-16 대표팀은 14일부터 23일까지 파주NFC에서 2022년 2차 국내 소집 훈련을 갖는다. 지난 1차 훈련은 앞서 부산에서 진행된 바 있다.지난 1월 부임한 변성환 감독은 남자 U-16 대표팀을 구성해 올해 열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9 대표팀이 베트남 U-23 대표팀과의 친선 1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U-19 대표팀은 19일 저녁 9시(이하 한국시간) 베트남 푸토의 비에트트리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 U-23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선제골은 이영준(수원FC)이 터뜨렸다. 전반 15분
코로나19 팬데믹기간 동안 서울광장의 야외행사가 중단된 지 만으로 2년, 드디어 서울광장의 행사가 재개된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책 읽는 서울광장’이 조성되어 오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시민들을 맞이한다.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일상 회복이 성큼 다가온 요즘, 때맞춰 개장하는 ‘책 읽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전기자동차 충전기 법정계량기 인증 기준과 제조업 시설요건을 완화하는 등 기업 부담 경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국표원은 이러한 개선방안을 담은 “전기자동차 충전기 기술기준” 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19일 실시해 업계 의견을 수렴했으며, 연내 개정 절차를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