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합천군수 = 2022추계전국고등축구대회 환영사]7월1일 제41대 합천군수로 취임식을 마친 김윤철군수는 취임 후 처음으로 맞는 2022 추계전국고등 축구대회 개최에 앞서 환영사를 통해 다른 지역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축구인프라를 통해 참가한 선수들이 최적의 조건속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
[사진=대한축구협회]대한축구협회는 EAFF E-1 챔피언십(옛 이름 동아시안컵)에 참가할 남자 국가대표팀 명단을 11일 발표했다. 26명 엔트리에는 포항 스틸러스의 고영준, FC서울의 이상민과 강성진, 김천상무의 김주성, 수원FC의 이기혁이 생애 처음 A대표팀에 발탁됐다. 특히 강성진은 2003년생으로
[사진=대한축구협회]만 16세 중앙수비수 강민우(현대고)는 팔색조 유망주다. 탁월한 공중볼 다툼 능력, 빠른 스피드 등 다양한 장점으로 연령별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차근차근 성장 중이다. “쉽게 플레이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는 그에게서 ‘국가대표 중앙수비수’ 김민재의 향기가 느껴졌다. 강민우는 변성환 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다시 떠나도 안심여행, 모두가 즐거운 여행은 안전·안심이 기본입니다’를 주제로 하는 ‘2022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을 시작했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위생·안전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문화 조성을 위해 작년 처음 실시한 이
삼성은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서울캠퍼스에서 ‘SSAFY’ 8기 입학식을 열었다. 8기는 전국 5개 캠퍼스에 1,150명이 입과했다. SSAFY는 올해 1월 교육을 시작한 7기를 합쳐 연간 약 2,300명을
국내 식용곤충 산업 규모가 231억원으로 전체 곤충산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1년 곤충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지난해 기준 국내 곤충산업 규모는 446억원으로 전년보다 7.7%(32억원) 증가했다.
고용노동부가 청년 보호 사각지대 적극 발굴 및 선제적 근로감독 등을 통해 청년이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으며 능력을 펼칠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에 역량을 집중한다. 고용부는 13일 연예매니지먼트 분야를 대상으로 근로감독 및 현장종사자 대상 근로 여건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부터 8월 26일까지 ‘폐업점포재도전장려금’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폐업점포재도전장려금’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방역조치 강화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편성된 추경예산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폐업 소상공인 업체 5만 곳에 100
그룹 프로미스나인과 르세라핌(LE SSERAFIM)이 하이브의 일본 첫 지상파 프로그램 ‘HYBE JAPAN TV’ 2회 차 방송에 출연한다.‘HYBE JAPAN TV’는 매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가 출연해 각자의 매력과 진솔한 모습을 보여 주는 프로그램이다. 첫 회(6월 28일 방송)에 세
[스페인 간 박보균, 취임 첫 해외 행보..韓문화관광 세일즈]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는 ‘2020~2022 한-스페인 상호방문의 해’를 기념해 오는 7월8일부터 14일까지 스페인에서 한국주간행사‘Korea Wee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주간행사는 유럽 내 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했고, K리그 부천유공(현 제주유나이티드)과 전남, 포항에서 활약했던 조정현 경남FC 유소년 총괄 감독이 10일 별세했다. 향년 53세. 지난해 췌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중이던 조정현 감독은 안타깝게도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빈소는 경남 진주의 한일병원에 마련
[사진=대한축구협회]K리그행이 결정된 청주FC의 홈 경기 현장은 그야말로 축제의 장이었다. 9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청주FC와 대전한국철도의 K3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청주FC가 한승욱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승리 외에도 청주는 축하할 것이 많은 경기였다. 청주FC는 지난 6월 23일 프
질병관리청은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인 ‘Q-코드’에 입국 후 검사 결과 등록 기능을 도입해 해외입국자 관리를 효율화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질병청은 여름철 BA.4와 BA.5 등 신종변이의 유입이 우려됨에도 국제선 정상화 등으로 인해 입국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