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학이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드리블하고 있다.남자 U-20 대표팀이 승부차기 끝에 우즈베키스탄에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15일 23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23 AFC U-20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서 난지한강공원에 스타숲을 조성한다고 지난 2월 발표한 이후, 첫 번째 스타숲이 조성됐다. 3월 15일에 글로벌 아이돌그룹 ‘NCT’ 멤버 도영의 팬들이 직접 나무 783그루를 심은 것이다. 시 한강사업본부는 그간 한강 전역에 흩어져 조성되던 스타숲을 큰 규모로 조성해 참여도를 높
서울시와 대한육상연맹, 동아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서울마라톤(Seoul Marathon 2023)」 대회가 오는 3월 19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총 43개국 3만 2천여 명이 참가하는 서울마라톤은 국내 유일의 세계육상연맹(World Athletic) 최고 등급(플래티넘 라벨) 대회로,
서울시는 대한민국 이스포츠의 최강자를 가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결승전을 4월 8일(토)과 9일(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송파구 올림픽로 25)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이스포츠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서울시와 LCK가 처음으로 공동 주최한다. ‘리그 오브 레
외교부는 구자열 무역협회장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16일 동안 카리브 5개국을 방문, 정부 고위인사·경제단체 인사들과 18차례 양자면담을 진행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교섭 활동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자열 대통령 특사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1
코로나19로 2020년 2월 정부의 입항 제한 조치가 이뤄진 이후 3년 만에 크루즈선 입항이 재개된다. 해양수산부는 13일 여행객 500여 명과 승무원 300여 명이 탄 크루즈선 M/S Amadea호가 속초항에 입항한다고 밝혔다. 이날 M/S Amadea호의 속초 입항을 시작으로 올해 160여
성진영(18번)이 중국과의 8강전에서 1-1로 맞선 연장 전반 역전골을 넣은 뒤 포효하고 있다.남자 U-20 대표팀이 U-20 아시안컵 4강에 오르며 오는 5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에 진출하게 됐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경기도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 가구나 사회적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이들이 키우는 반려동물의 의료비와 장례비 등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3 동물보호・복지정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202
한국관광공사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위해 K-팝, 드라마, 영화 촬영지 등 주요 한류 테마 관광지를 코스 형태로 소개하는 한류관광 대표코스 51선을 선정했다. 대표코스 51선은 K-팝, 한류스타, 드라마, 예능, 영화, K-콘텐츠 등 총 6개의 테마로 200여 개 한류 관광지를 소개한다. 화려한 영상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오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창덕궁의 으뜸전각인 인정전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궁궐 내 관원들의 업무공간인 궐내각사를 둘러보는 심화해설 프로그램인 ‘창덕궁 깊이보기, 궐내각사’에 포함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벚꽃이 완연해지는 3월 본격적으로 전국 각지에서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와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를 개최한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보유자 또는 보유단체가 국가무형문화재로 인정될
[사진=대구FC]대구FC U18팀인 현풍고등학교(교장 조진섭)가 2023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FC U18 현풍고는 27일(월) 오후 12시 합천군민체육공원에서 열린 2023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에서 서울 대동세무고를 상대로 김승주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로 승리하며 마침내 우승
[사진=포항스틸러스]포항 이호재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호재는 26일(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 대구FC의 개막 전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포항의 3대2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이호재는 포항이 1대2로 뒤지던 후반 32분 제카와 교체 투입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