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1일 강릉시 경포대 인근에서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급격하게 확산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12일 선포했다. 강릉시 산불은 최대 풍속 30㎧의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짧은 시간 다수의 주택 등 생활기반건축물 피해가 발생, 국가 차원의 행정·재정적 지원이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대전 미드필더 이진현이 2-3월 K리그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동원F&B가 후원하는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팬 투표
[사진=대한축구협회]경북영덕고가 11일 청송군민운동장에서 펼쳐진 전국고등축구리그 경북권역 1라운드 개막전에서 ‘난적’ 대구대륜고에 4-0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전국고등축구리그 ‘3년 연속 권역 1위’을 자랑하는 대륜고와 2022년 후반기 고등축구리그 경북권역 1위를 거
[사진=대한축구협회]경기평택진위FCU18(이하 평택진위)이 5일 화성봉담체육공원에서 열린 2023 전국 고등 축구리그 경기 4권역 개막전에서 경기삼일공고(이하 삼일공고)를 상대로 3-0 대승을 거뒀다. 평택진위은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 위치한 진위고등학교 소속의 학원축구팀이다. 2020년 10월 천안제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주관하는 '2023 한국-베트남 저작권 포럼'이 4월 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과 베트남의 '저작권법' 동향 및 미래 협력 방향'을 주제로 양국 저작권 법
부산광역시(이하'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공사')는 이달 5일 부산 영도 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6개국의 주요 해외 송출 여행사 13개 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6개국의 주요 여행사 11개 사
서울장학재단은 경제적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완화하고 진로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희망 고교진로 장학금'과 '오토꿈이룸서울 장학금'을 동시 모집한다. '서울희망 고교진로 장학금' 사업은 진로개발 의지가 강한 서울소재 고등학교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취약계층에 해당
서울 LG트윈스는 4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2023시즌 홈 개막 시리즈를 진행한다. 이번 홈 개막 시리즈에는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며 국위를 선양한 인물들을 초청하여 승리 기원 시구 및 시타를 진행한다. 첫 경기인 7일(금)에는 튀르키예 대지진 피해 현장에서 소중한
# 봄의 마지막 절기가 시작되는 음력 3월 초하루 늦은 밤, 과거 시험을 보러 온 지방의 유생이 순성길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사라진 유생을 찾을 수 있는 단서는 기밀문서가 담긴 한 장의 지도와 순성길에서 만나는 목격자들(조선시대 사람들) 뿐...사라진 유생을 찾기 위해 조선특별수사대가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부임 후 첫 승은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됐다.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에서 맞붙었던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패했다. 국가대표팀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1-2로 졌다. 전반 10분 세바스티안 코아테스에게 헤더 선제골을
정부는 관광, 지역 골목상권, 소상공인 등 코로나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부문을 중심으로 내수 활력을 높이고 서민경제 전반에 온기를 불어넣는 내수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50여 개 메가이벤트 개최, 할인행사, 지역축제 테마별 개최 등을 추진하고, 내외국인 관광촉진 방안, 각종 소상공
정부가 ‘K-관광’을 대한민국 내수활성화의 특급엔진으로 속도를 높여 4~5월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을 인바운드 관광객 선점 호기로 삼아 맞춤형 공략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제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대한민국 내수와 수출 활성화의 특급엔진이 될 K-관광 활성화 방안으로서 관광객이
최근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정부가 사업 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천원의 아침밥’ 지원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해 지원 인원은 당초 69만명에서 150만명으로, 사업 예산은 7억 7800만원에서 15억 8800만원으로 늘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