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중·고등학교 3학년 선수들만 참가하는 ‘제50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및 제17회 대한태권도협회 전국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철저한 방역 속에 무관중으로 원활하게 열리고 있다. 유튜브로 생중계 하고 있는 이 대회는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회장 최창신)가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정부가 11일과 14일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관중 입장규모를 10%에서 30% 확대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0일 오전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이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제25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전통의 강호 강릉중앙고등학교가 8강 진출에 성공했다.강릉중앙고등학교는 2승1무로 E조예선 1위로 16강에 진출했으며 8월9일 곶감 구장에서 열린 경기청담FC와의 16강전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경기 내내 볼 점유율을 늘리며 경기를 주도한 강
‘엄살라’ 엄원상(광주)이 ‘하나원큐 K리그1 2020’ 1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엄원상은 지난 1일(토) 인천과의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엄원상은 후반 27분 상대 진영을 단독 드리블 돌파한 뒤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동점골을 넣었
[사진=2019 무학기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박상혁 선수]용인태성FC 팀이 2019년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우승에 이어 8월2일 개최된 제25
울산의 주니오가 EA코리아(대표 유휘동)가 후원하는 7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주니오는 지난 2019년 9월, 2020년 5월 이달의 선수 수상에 이어 K리그 최초로 통산 3회, 한 시즌 2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9년 "이달의 선수상"이 신설된 이후, 한 시즌에 두 번 이상 "이달의 선수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에 따라 오는 26일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의 10% 규모로 관중 입장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첫 단계 관중 허용 규모는 현재 방역상황의 엄중함을 감안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상 기준(좌석 지그재그로 띄어 앉기
지난 1라운드 개막전 이후 윗물에서 다시 만나는 1위 울산과 3위 상주의 맞대결, 이번 주말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역사적인 첫 경기를 치르게 되는 광주, 위기의 성남을 구할 믿을맨 이창용 등 ‘하나원큐 K리그1 2020’ 13라운드에서 주목할만한 경기, 팀, 선수를 알아본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매치
울산현대가 수원삼성으로부터 국가대표 왼쪽 풀백 홍철을 영입했다.K리그 272 경기에 출전한 홍철은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수비력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정확한 킥 능력을 갖춰 프리킥과 코너킥 상황에서도 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77cm, 71kg의 날렵한
대구FC가 1일(수)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FC안양에 2-0으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대구는 김대원, 데얀이 최전방에 위치했고, 이진현이 2선에서 공격 전체를 이끌었다. 김동진, 류재문, 츠바사, 장성원이 중원에서 발을 맞췄고, 김우석, 정태욱
[사진=대구FC]대구FC가 6월 열린 5경기에서 무패행진을 달리며 3위에 안착했다. 대구는 27일(토) 오후 8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9라운드 경기에서 에드가, 세징야의 득점에 힘입어 2대1 승리를 거뒀다.대구는 이날 3-4-3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대원과
부천FC1995가 28일 일요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0’ 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부천은 지난 경남과의 경기에서 수적 열세 속에서도 한 발 더 뛰는 축구를 보여주며 원정에서 값진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선수들의 투혼과 열정을 볼 수 있는 경기였다. 부
[사진=경남FC]경남FC가 제주유나이티드와 'K리그2 최고 빅매치'를 통해 선두권 도약을 꿈꾼다. 경남은 28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8라운드 제주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남은 지난 주말 부천FC와 홈경기에서 1-1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유지훈의 환상적인 프리킥
지난해 나란히 강등의 아픔을 겪었던 ‘제주’와 ‘경남’의 이번 시즌 첫 맞대결, 연패의 늪에서 탈출해 반등을 노리는 ‘안산’, 지난 라운드 친정팀 전남을 상대로 올 시즌 첫 득점에 성공한 대전의 ‘바이오’까지, 하나원큐 K리그2 8라운드의 놓쳐서는 안 될 경기, 팀, 선수를 알아본다. □ 매치 오브 라
[출처=한국프로축구연맹]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판타지 풋볼 게임 플랫폼을 운영하는 ‘소레어(Sorare)’와 K리그1 모든 선수들을 ‘수집용 디지털 카드’로 출시하는 라이센스 협약을 맺었다.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소레어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인 ‘축구’와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