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예선 2경기를 마친 춘계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서울경신고,영등포공고,장훈고,경기서해고,용인TAESUNG FC, 강릉중앙고,경기서해고등 전통적인 강팀들이 26강이 벌이는 본선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반면 마지막 경기까지 본선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팀도 많아 8월20,21일 마지막 예선전을 지켜바야 하
2020년 서울동북고에서 주장으로 활약했던 김민우선수가 독일 2.분데스리가 "베르더 브레멘"팀에 합류한다. 김민우 선수는 신용산초등학교 재학시절 차범근 축구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유소년 시절 부터 주목을 받아왔던 선수로 보인중,동북고를 졸업했다.국내대학 및 성인팀 입단을 잠시 접고 해외에서 더 많은 경력을
4개월 만에 터진 김대원의 득점포는 강원FC를 구단 역사상 첫 FA컵 4강 진출로 이끌었다. 준결승전에서 전 소속팀 대구FC를 상대하게 된 김대원은 “적으로 만났으니 무조건 승리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김대원은 1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2021 하나은행 FA CUP 8강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영생고 엄승민]K리그에서도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수원삼성과 전북현대의 유소년팀들이 고등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 격돌한다.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6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준결승 경기가 11일 남해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프로 산하 팀 4팀이 치열하게 맞붙은 끝에
[울산 입단 후 첫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윤일록]울산현대가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낼 FA컵 우승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울산은 11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양주시민축구단과의 2021 하나은행 FA CUP 8강전에서 ‘이적생’ 윤일록과 김지현의 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
하부리그 팀들의 FA컵 반란은 계속될 수 있을까? 2021 하나은행 FA CUP 8강전 4경기가 11일(수) 오후 7시 일제히 열린다. 8팀 중 2팀은 K리그2, 1팀은 K3리그 소속의 하부리그 팀으로, 모두 8강 진출 과정에서 상위리그인 K리그1 팀을 꺾었다. 이 팀들은 이번 8강에서도 K리그1 팀을
왕중왕전 4강 네 자리가 모두 프로산하 팀으로 채워졌다.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6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4강 경기가 10일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렸다. 4경기에서 총 22골이 터지는 접전 끝에 제주유나이티드U-18, 매탄고(수원삼성U18), 영생고(전북현대U18), 서울오산고(FC서
전북 현대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향하기 위해 박지성을 어드바이저로 영입했다.전북은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이날 경기가 열린 전주월드컵경기장에는 전북 박지성 어드바이저가 자리했다. 지난 1월 전북 어드바이저 임무를 맡은 박지
대구FC가 7일(토)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2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북에 1대2로 패했다. 대구는 이날 3-5-2으로 경기에 나섰다. 세징야, 에드가 공격수로 나서 전북의 골문을 노렸고, 황순민, 안용우, 이진용, 츠바사, 정승원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지난 5월 청룡기 우승 당시 득점왕을 차지한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이하 덕영) 3학년 공격수 박승호가 고등리그 왕중왕전에서도 득점왕 타이틀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박승호는 현재 열리고 있는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6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에서 3골을 기록 중이다. 한양공고와의 64강
[장훈고 골키퍼 한태희가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하자 상대 수비수 두 명이 막아서고 있다.]축구 경기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상황이 고등리그 왕중왕전에서 나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보통 골키퍼가 상대 골문 앞에 서 있는 경우는 팀이 지고 있는 경기 막판 동점을 노리기 위해서다. 그러나 이기고 있는 팀
우승후보 팀들이 무난한 승리로 32강에 진출했다. 2일과 3일 경남 남해군 일원에서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6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64강전이 개최됐다. 우승후보로 지목됐던 주요 전국대회 우승팀들과 프로 산하팀들은 안정적인 승리로 32강에 진출했다. 지난해 왕중왕전 준우승 팀이며 올해
대구FC가 오는 4일(수) 오후 7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리그 1위 울산현대를 상대로하나원큐 K리그1 2021 20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난 라운드 홈에서 포항과 1대1로 비긴 대구는 팀 최다 연속 무패 기록(11경기)을 달성하며 K리그 순위 2위(20경기/승점 34점)로 단숨에 올라섰다. 1위 울산
일류첸코-구스타보 앞세운 '화공' 전북, 수원FC 상대로 연승 도전한다.전북 현대는 4일 수원종합운동장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1 22라운드 수원FC와 맞대결을 펼친다.전북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서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 구스타보-일류첸코-바로우 등이 제 몫을 해내며 완전히 달라진 모
대구FC가 1일(일) 오후 8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22라운드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대구는 이날 3-5-2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진혁, 에드가가 공격수로 나서 포항의 골문을 노렸고, 황순민, 이용래, 이진용, 장성원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골키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