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오는 4일(수) 오후 7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리그 1위 울산현대를 상대로하나원큐 K리그1 2021 20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난 라운드 홈에서 포항과 1대1로 비긴 대구는 팀 최다 연속 무패 기록(11경기)을 달성하며 K리그 순위 2위(20경기/승점 34점)로 단숨에 올라섰다. 1위 울산
일류첸코-구스타보 앞세운 '화공' 전북, 수원FC 상대로 연승 도전한다.전북 현대는 4일 수원종합운동장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1 22라운드 수원FC와 맞대결을 펼친다.전북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서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 구스타보-일류첸코-바로우 등이 제 몫을 해내며 완전히 달라진 모
하계올림픽이 한창인 일본에서는 침체된 방한 관광시장을 견인하고자 MZ세대를 겨냥한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코로나 이후를 겨냥, 일본 MZ세대의 새롭고 다양한 관심사에 착안해 한류, 웹툰 등 다양한 뉴노멀 시대 맞춤형 사업을 지난 7월 말부터 추진 중이다. 먼저 공사는 최근 일본 사회전반에서 주목하고 있는 ‘지속가능개발 목표(SDGs)’를 테마로 지난 7월 28일 일본 중‧고등학생 1천여 명 대상 가상 한국수학여행을 실시했다. 이날 가상 수학여행은 폐산업시설을 생태
지금 홍콩 중심가에서는 ‘제주 여행’이 한창이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홍콩지사와 제주관광공사, 아시아나항공이 함께 펼치고 있는 한국관광 전시․체험 이벤트가 바로 그것이다. 7월23일에서 8월22일까지 약 한달 간 홍콩 시내 대형 쇼핑몰인 니나몰(Nina Mall)에서 열리는 이 이
경기도 산학협력 지원사업인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가 난치성 피부질환인 건선 신규 치료제 개발에 첫걸음을 내디뎠다.도는 지역협력연구센터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차의과학대학교 약학과 양영덕 교수팀이 아녹타민1(ANO1) 단백질의 억제가 건선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4일 밝혔다.건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3일 “델타변이 PCR 검사법의 유효성이 확보돼 지난 2일부터 지자체에서 확정검사로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단장은 “최근 델타변이 증가에 따른 신속탐지 및 감시확대를 위해 지난 7월 15일부터 29일까지 델타변이 PC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3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회 이상 실시한 사람이 20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추진단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으로 잠정집계한 결과 누적 1차 접종자는 2000만 4714명으로 전 국민의 39.0%이며, 14.1%에 해당하는 721만 6679명은 접종을 완료했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청소년스포츠한마당’의 의미를 구현하는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8월 2일(월)부터 11월 30일(화)까지 U-12, U-15, U-18, 일반 부문으로 UCC, 수기, 그림 공모전을 온라인(www.청소년스포츠한마당.com)으로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를 이겨내는 건강한
대한민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9년 만에 대회 2연패를 달성하였다.오상욱(25·성남시청), 구본길(32·국민체육진흥공단), 김정환(38·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27·화성시청)로 구성된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8일(목) 일본 지바의 마쿠
대구FC가 1일(일) 오후 8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22라운드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대구는 이날 3-5-2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진혁, 에드가가 공격수로 나서 포항의 골문을 노렸고, 황순민, 이용래, 이진용, 장성원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골키퍼로는
김학범호가 강호 멕시코에게 패하며 2020 도쿄 올림픽 도전을 마무리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올림픽대표팀은 31일 일본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멕시코에 3-6으로 졌다. 이동경이 혼자 두 골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수비 불안 문제가 이날 한꺼번에 드러나며 대패하고 말았다.
우리나라의 6월 전산업생산은 제조업과 서비스업 생산이 늘고, 소비도 반등하면서 4개월 만에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는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투자는 2개월 연속 내림세를 지속했다.다만 코로나 4차 확산·거리두기 강화 등에 따른 소비자·기업 심리 위축 등으로 소비 등 내수부문 영향이 우려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