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대한항공(사장 우기홍)과 코로나19 이후 방한시장 재개를 도모하고 지속적인 방한 수요 확대를 위해 12월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사는 보유하고 있는 각종 콘텐츠를 교류하며 한국관광 외국어누리집(english.visitkorea.or.kr)의 데이터를 방
-새연교-제주 서귀포항과 무인도인 새섬을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외줄 케이블 사장교로, 길이 169m·폭 4~7m이며 LED 조명시설을 갖췄다. 정식 명칭은 새섬연결보도교로, 서귀포와 새섬을 찾는 관광객들의 좋은 인연을 아름답게 맺어보자는 취지로 2009년 9월 건립됐다. 새연교는 전국 디자인 공모를 거쳐
면적 0.142㎢, 둘레 약 2㎞이다. 남북길이 0.58㎞, 동서길이 0.48㎞, 최고점 87m이다. 호도(虎島)라고도 한다. 서귀포항에서 남서쪽으로 5㎞ 해상에 위치하며 주변에 새섬·문섬·서건도 등이 있다.섬의 형태가 멀리서 보면 큰 호랑이가 웅크리고 있는 모습 같아 호도라고 하였다. 한때 고려를 지배
명량대첩 승전지 해남군 우수영 관광지가 서남권 관광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고 있다.지난 9월 울돌목 스카이워크와 명량해상케이블카 운영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우수영 관광지 입장객은 4만 2,710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1만 4,913명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했다.민간투자로 운영되고 있는 명량해상케이블카도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LG유플러스(사장 황현식)와 함께 비대면 상황에서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간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관광명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실감형 관광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회를 개최한다. ‘Local Train–My Travel Diary’ 라는 테마로 열리는 이 전시회엔 360도로 재생 가능한 8K 초고화질 VR 영상과 미디어아트, 한국관광 공모전 수상작(사진, 동영상), 디지털북 등의 디지털 콘텐츠와, 관람객이 능동적으로 체험하며 관람할 수 있는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13일 국제표준화기구(ISO)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인증 획득에 성공하면서, 다시 한 번 청렴경영 선도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6년 제정한 부패방지 표준규격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특정조직의 품질 또는 환경 경영시스템이 국제
[제주 지귀도에 바라본 제주 한라산]코로나19 이후 변해버린 일상 속, ‘현재’와 ‘나’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개인은 여행을 통해 자신의 취향을 경험하고 기록한다는 의미의 ‘해빗-어스(H.A.B.I.T-U.S.)’가 2022년 국내관광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10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월악산 등 국립공원 3곳에서 탄소중립 야영장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탄소중립 야영장이 운영되는 곳은 월악산 닷돈재(충북 제천시), 소백산 삼가(경북 영주시), 설악산 설악동(강원도 속초시)이다. 총 13개 야영지가 탄소중립 야영장으로 운영된다.▲
전남 신안군이 2021 SRT 어워드에서 독자와 전문가가 뽑은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SRT 매거진은 올해 SRT가 뽑은 최고의 여행지로 신안을 비롯해 10개 도시를 선정했다.'SRT 최고의 여행지 어워드'는 국내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연간 3천6백만 명이 이용하는 SRT에서 20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장애인, 영유아, 고령자 등 이동약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열린관광지’ 조성 작업을 완료한 강릉 연곡해변캠핑장 준공식을 오는 2일 오후 현장에서 개최한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보행로‧장애인 화장실‧점자 표지 등 시설 개‧보수를 통한 물리적
메리어트 본보이의 30개 브랜드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JW 메리어트가 내년 2분기 중 제주 서귀포에 럭셔리 리조트,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앤 스파(JW Marriott Jeju Resort and Spa)를 선보인다.창립자 존 윌러드 메리어트(J. Willard Marriott, Sr.)의 이름을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안심 여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벼운 등산 코스를 찾는 이들이 늘어났다.인천둘레길(16코스)은 각 구별 각 1개 이상의 코스가 조성돼 있어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하다.강화 마니산길·옹진 장봉도 섬길의 신비로운 자연과 구도심을 중심으로 한 근대 역사문화를 느껴볼 수 있다. 1코
노량해협의 아름다운 풍광과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며 뻥 뚫린 경남 남해대교를 걷는 체험은 가히 일품이었다.향후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을 통해 대교 주탑을 오르는 '브릿지 클라이밍'이 진행되고 대교 위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지게 된다면 그동안 국내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이색 관광 명소가 되리라는
자라섬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에 있는 북한강의 섬이다.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등이 개최되는 등 관광지로 유명하다. 남이섬의 1.5배 크기다.이 섬을 마주하고 있는 두 개의 크고 작은 산봉우리가 자라 형상을 하고있다. 이 자라가 바라보는 섬이라는 의미에서 자라섬이 되었다. 이런 이름이 생기기 전 '
신청평대교(新淸平大橋)는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 위치해 있는 북한강의 다리이며, 신청평대교의 길이는 620m이다. 또한 신청평대교에는 국도 제37호선이 통과하며, 청평댐 공도교가 노후가 되어 이를 대체하기 위하여 건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