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남드래곤즈]전남드래곤즈가 김해시청의 공격수 ‘고대 앙리’ 박희성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전남 여수 출신의 박희성은 여수미평초, 여수구봉중을 졸업했다. 이후 이리고와 고려대 재학 중 U-20, U-23 등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많은 기대를 받고 2013년 FC서울에 입단했다.박희성은 2013시즌
[사진=광주FC]프로축구 광주FC가 김호영 감독 체제의 코칭 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광주는 3일 김호영 감독을 도와 2021시즌을 이끌어 갈 코칭스태프로 정성훈 수석코치, 홍성요 필드코치, 이승준 GK코치, 이거성 피지컬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정성훈 수석코치는 1992년 포항에서 데뷔해 유공, 수원을
[사진=광주FC]광주FC가 신임 대표이사로 최만희(64) 前 부산아이파크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광주는 4일 오전 광주축구전용구장 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제 44차 이사회를 열고 최만희 前 부산아이파크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키로 의결했다.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정원주 대표이사의 사의 표명에 따라 이
[사진=제주UTD]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K리그2 우승과 1부리그 승격을 이끈 남기일 사단이 2021시즌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더욱 단단하게 뭉친다.남기일 감독 이하 제주의 코칭 스태프는 이른바 '남기일 사단'으로 불린다. 2016년 광주 FC부터 지난해 성남 FC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손발을
[사진=경남FC]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대학 축구 강호인 용인대의 진세민(98년생, MF)과 김민섭(00년생, MF)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경남FC는 신인 선수 영입을 통해 설기현 감독의 축구에 한층 더 젊고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진세민은 경남 밀성중 – 경기 태성고를
[사진=경남FC]-설기현 감독 체제 첫 해 승격플레이오프 진출로 저력 보여줘-경남FC유소년 재단 설립,유소년 육성 정책 변화 기대-랜선,비대면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의 2020년은 설기현 감독의 저력과 새로운 변화를 보여준 한해였다. 경남FC는 2019년 2년만에 다시
[사진=성남FC]성남FC가 구단 유스 출신 홍현승과 정명제를 포함해 강재우, 김민우 등 신인 4명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1999년생 홍현승은 풍생고 졸업 후 성남에 우선지명 되었고 한남대에 진학하여 3학년을 마친 뒤 프로에 입단했다. 측면공격수로 순간 스피드와 민첩성을 바탕으로 한 드리블 돌파가
[사진=부천FC]부천FC1995가 경남FC에서 공격수 박창준, 수비수 박태홍, 강의빈을 전격 영입하며 팀 전력을 강화한다. 박창준은 2018년 강원FC에서 프로에 데뷔하여 경남FC를 거치며 프로 통산 49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측면 돌파가 특징이며 지난 시즌 경남에서도 빠른 스피드를
[사진=부천FC]부천FC1995가 부천의 활기를 띄어줄 영건, 공격수 박하빈을 영입하고, 수비수 조현택을 임대 영입했다. 박하빈은 울산유스와 울산대를 거쳐 2019시즌을 앞두고 울산현대에 입단했으며 2019년 강원과의 경기를 통해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상대 수비수간 공간을 활용한 침투와 과감한 중거리
[사진=FC서울]FC서울, 신인 이한범 손호준 영입 FC서울이 전도유망한 신인들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 FC서울은 2019 U-17 브라질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중앙수비수 이한범(19)과 ‘보인고에이스’ 윙어 손호준(19)을 자유계약 영입했다. FC서울은 주목받는 신인선수들의 합류로 더 젊고 빠른
FC서울, 우선지명 선수 4인방 영입 FC서울이 2021 시즌 우선지명 신인선수들을 영입 완료했다. 이번에 산하 유스 서울오산고에서 프로 직행하는 신인 4명은 2002년생 동기 이태석(DF), 백상훈(MF), 안기훈(FW) 3명과 함께 대학에서 경험을 쌓은 심원성(DF, 22세)이다. FC서울은 신형엔
부천FC1995가 유스팀 출신 유망주를 영입하며 팀에 젊은 피를 수혈했다. 주인공은 바로 이동건(18) 이다. 이동건은 2002년생으로 경기 천현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해 FC서울 유소년 팀인 오산중학교를 거쳐 부천FC1995 U-18팀에 입단했다. 미드필드 지역에서 많은 활동량이 장점인 이동건은 올해
2016년 초대 서귀포시 축구협회장으로 선출되었던 오영철 회장이 2020년 12월2일 실시된 제2대 서귀포축구협회장 선거에 당선되어 연임에 성공했다.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이래 각종 해외팀 전지훈련 및 동계 청소년 축구리그 유치, KFA주관 전국대회등을 유치하고 개최함으로서 제주시 및 서귀포시의 지역경제 활
K리그를 대표하는 골키퍼 ‘글로리’ 김영광이 성남과 재계약을 완료하며 2021년에도 성남의 유니폼을 입고 현역 생활을 이어가게 되었다. 김영광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성남에 새 둥지를 틀었다. 당시 3주간의 테스트를 거칠 만큼 입단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구단에 연봉을 백지 위임하는 등 스스로 ‘백의종군
대구FC가 18일(금) 서울 이랜드 FC로부터 수비수 서경주(23)를 영입했다. 김선민(29)과 황태현(21)을 내어주는 대신 서경주+현금을 받는 조건의 맞트레이드다. 서경주는 안정적인 볼 관리와 빠른 측면 돌파에 강해 수비수로서 좋은 능력을 갖추고 있다. 왼쪽 풀백이 주 포지션이지만 수비 전 포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