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이랜드FC]이번 대진표에서 유독 ‘서울’을 연고로 하는 두 팀의 대진이 가깝다. 2021 하나은행 FA컵 대진 추첨이 새로운 ‘더비’ 탄생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을지도 모른다. ‘더비’란 동일 지역 내 팀끼리 맞붙는 경기를 뜻한다. 해외에서는 내로라하는 더비가 많이 있지만, K리그에서는 2016
[사진=대한축구협회]“2년 연속 우승이 기쁩니다.” 용인대 이장관 감독이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용인대는 5일 오전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호남대와의 KBSN 제17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송창석의 두 골과 노건우의 한 골을 더해 3-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제16회 대회에서 사상
부산아이파크가 이번엔 유스팀(U18, U15, U12) 코치진을 개편하며 대대적인 혁신을 꾀한다.부산은 올해 페레즈 감독 체제로 변화하면서 프로팀과 유스팀과의 연계에도 중점을 둔다. 부산은 지난해 말 유스 지도자 공개채용을 통해 페레즈 감독과 소통하고 프로팀에 필요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는 인재를 찾기로
대구FC가 26일(화) DGB대구은행파크를 하늘빛으로 물들일 2021시즌 리그 유니폼을 공개했다.대구FC가 키트 파트너인 골스튜디오와 함께 처음으로 선보인 2021시즌 리그 유니폼은 대구FC를 상징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비롯해 선수들이 최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기능적인 면까지 사로잡은 것이 특징이
[사진=울산현대]'디펜딩 챔피언' 울산현대의 아시아 무대 상대가 정해졌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27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21 AFC 챔피언스리그(ACL) 조 추첨을 실시했다.지난 시즌 아시아 무대에서 8년 만에 정상을 차지했던 울산은 ACL 본선에 처음 출전하는 BG 빠툼 유나이티드
전북 현대가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에서 감바 오사카(일본)-시드니FC(호주)-탐파인스 로버스(싱가포르)와 맞대결을 펼친다.AFC는 27일 비대면으로 2021 ACL 조별리그 추첨식을 진행했다. 올해 참가팀이 32개에서 40개팀으로 확대된 ACL 조별리그는 코로나19 확산을 감안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2021 개막전서 서울과 만난다.2021시즌 K리그1 공식 개막전은 2월 2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 서울의 경기다. 전북과 서울은 각각 김상식, 박진섭 감독이 부임하며 올 시즌 새 출발을 선언했다. '디펜딩챔피언' 전북은 손준호, 이동국 등이 떠난
대전하나시티즌이 강원FC에서 수비수 이호인을 임대 영입했다. 경신고-상지대 출신의 이호인은 대학시절부터 ‘총알탄 사나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릴 만큼 빠른 스피드로 주목받던 선수였다. 2018년 강원FC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했으며 중앙 수비, 우측 풀백,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프로축구 광주FC의 새로운 중원 사령관 김종우(27)가 부활의 날개를 편다.광주는 지난 6일 수원 삼성에서 뛰던 김종우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프로 7년 차인 그는 날카로운 패스와 경기 조율 능력, 탈압박에 강점을 지닌 미드필더다.수원 U-18 매탄고 출신으로 2015년 수원을 통해 프로에 입문한 김종우는
프로축구 광주FC가 투지 넘치는 측면 수비수 박준강을 영입했다.광주는 24일 부산아이파크에서 맹활약한 우측면 수비수 박준강(29)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170cm/65kg의 날렵한 체격을 지닌 박준강은 대인 방어와 태클, 투지가 장점으로 꼽힌다. 탄탄한 수비는 물론, 적극적인 공격 가담과 크
2021 시즌 창단한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 U-18, U-15 유소년 팀을 이끌 코치진이 꾸려졌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8 사령탑은 김호영 감독이다. 김호영 감독은 1996년 수원삼성프로축구단 선수를 시작으로 1998년 올림픽 상비군 대표를 거쳐 2001년 경찰청 축구단, 2003년 일
2021년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권경원이 김천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김천상무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지난 4일부터 울산으로 1차 전지훈련을 떠나 2021 시즌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예년과 다르게 올해는 국내에서 동계 훈련을 진행한다. 권경원은 “지금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팀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인 김이석(MF, 22), 박종준(GK, 20), 오현민(MF, 24)을 영입했다.김이석은 체코 1부리그 FC슬로반리베레츠(FC Slovan Liberec) B팀 소속으로 두 시즌을 보내며 30경기 3득점 5도움을 기록했다. 폭넓은 활동량과 뛰어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FC안양에서 김정민(DF, 25)을 영입했다.안산 원곡중 출신의 김정민은 왼쪽 윙백으로 적극적인 오버래핑을 즐겨 하는 선수다. 측면에서 상대 뒤 공간을 허물며 깊숙이 침투하면서도 재빠르게 수비에 복귀하는 기동력이 장점이다. 영남대 시절 2016 U리그 권역 우승과 추계대
[사진=강원FC]강원FC가 신인 3명을 영입하며 미래 전력을 강화했다. 김대원은 성균관대학교 재학 중 강원FC의 부름을 받았다. 2019년 전국대학춘계연맹전에서 전경기 출전해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U-17, U-18, U-19 청소년 대표팀 훈련에 차출되며 실력을 인정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