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2연승에 성공하며 순위를 7위로 끌어올렸다.강원FC는 3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강원FC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7위에 올랐다.강원FC는 3-4-3 포메이션으로 인천을 상대했다. 조재완-고무열-김대우
[사진=전북현대]전북 현대가 압도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수원 삼성을 완파했다.전북 현대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1 7라운드 수원 삼성과 맞대결서 3-1 완승을 거뒀다.이날 전북은 올 시즌 최다골차 승리를 기록, 5승 2무 승점 17점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 승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K리그 타이틀 스폰서 하나은행과 함께 K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든든미래 어시스트’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프로축구선수는 소득 창출 시기와 소비 시기의 불일치 기간이 긴 특수 전문 직군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의 필요성이 크다
대구FC가 2일(금)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 경기에서 0대0으로 비겼다. 대구는 이날 3-5-2으로 경기에 나섰다. 세징야, 이근호가 공격수로 나서 포항의 골문을 노렸고, 세르지뉴, 안용우, 이진용, 이용래, 정승원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사진=제주UTD]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수원FC를 상대로 본격적인 승점 사냥에 나선다. 제주는 4월 4일(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수원FC와 격돌한다. 제주는 개막 후 무패(1승 5무)와 함께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직 패배는
[사진=대구FC]연승에 도전하는 대구FC가 승점 사냥을 위한 원정길에 나선다. 대구는 오는 2일(금)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경기 대구는 시즌 첫 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개막 이후 무패행진을 이
[사진=대한축구협회]“설레는 마음이 더 컸어요. 정말로요.” 열정을 바쳤던 팀을 적으로 상대해야 하는 기분은 어떨까? K3리그 천안시축구단의 최진수는 지난달 27일을 잊지 못한다. 천안시축구단은 이 날 안양종합운동장에서 K리그2 FC안양과 2021 하나은행 FA CUP 2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팀은 1-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지난해 첫 출시해 많은 관심을 모았던 K리그 ‘디지털 선수 카드’가 2021시즌에도 돌아온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지난해 6월 ‘소레어(Sorare)’와 라이센스 협약을 맺고 K리그 선수들을 ‘수집용 디지털 카드’로 출시한 바 있다. 소레어는 프랑스 파
[사진=세계일보]전북 현대가 백승호를 영입했다.백승호는 유소년 시절 세계적인 명문 바르셀로나에서 뛰면서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연령대별 대표팀을 거치면서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 등에 선발되면서 한국축구의 미래로 성정하고 있다.바르셀로나를 거쳐 2017-2018시즌부터 2시즌 동안 스페인 2부 지로나와 페
김학범 올림픽대표팀 감독은 이번 소집훈련을 통해 어느 선수도 안심할 수 없는 경쟁체제가 확립된 것을 가장 큰 수확으로 꼽았다. 김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경주 소집훈련을 진행했다. 대표팀은 소집훈련 기간 중 실시한 3차례 연습경기(vs대구 3-1 승, vs울산 4-1 승,
경기김영권축구클럽이 3월28일 용인축구센터에서 열린 2021년 경기RESPECT26 권역 첫 경기에서 안성FC를 맞아 7골을 몰아쳐 첫 승리를 거두었다.비가 쌀짝 흩날리는 날씨속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김영권축구클럽은 선수들의 고른 기량으로 공,수에서 우위를 점하며 경기를 리드해나갔다.첫 골은 이 날 4골을
[사진=경남FC]경남FC는 28일 오후 4시,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2021 FA컵 2라운드 대전한국철도축구단과의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하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또한 무실점 승리를 하며 원정길에서 값진 성과를 얻어냈다. 경남은 이정협의 국가대표 차출로 인한 공백을 신예 이의형으로 채우며 에르
[사진=경남FC]경남FC가 구단 산하 U-18팀 진주고의 공격수 김태윤, 수비수 이찬욱 선수와 구단 역사상 첫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김태윤은 왼쪽 윙과 공격형 미드필더를 두루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 공격수이다. 빠른 움직임과 탁월한 득점 감각으로 K리그 주니어리그에서 2019년 12경기 7득점, 202
[사진=대한축구협회]시즌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숭실대 김영무 감독이 당찬 목표를 밝혔다. 김영무 감독이 이끄는 숭실대는 26일 오후 숭실대운동장에서 열린 광운대와의 2021 U리그 2권역 개막전에서 5-2로 크게 이겼다. 우병철, 동창혁, 김유찬, 박상명, 조한욱이 차례대로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사진=대한축구협회]한국여자축구 최초로 센추리클럽에 가입한 선수, A매치 데뷔 16년차, 국군체육부대 상사. 여자 국가대표팀의 베테랑 미드필더 권하늘(보은상무)은 존재 자체로 이야기가 된다. 권하늘은 중국과의 2020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여자 국가대표팀 명단에 또 한 번 이름을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