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이하 부천)가 베테랑 골키퍼 김호준과 재계약하며 부천과 2022년 더 높은곳으로의 도약을 함께 하기로 했다. 김호준은 2005년 FC서울에서 프로 데뷔해 제주유나이티드, 상주상무축구단(現 김천상무), 강원FC 및 부산아이파크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하고 2021년 부천에 합류해 리그 통산
2021년 K리그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올해 K리그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무사히 시즌을 완주했고, 유관중 경기가 차츰 늘어나는 등 조금씩 축구팬들의 일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전북의 K리그1 5연패를 비롯한 여러 기록 달성, AFC챔피언스리그 성과와 2002년 영웅들의 귀환 등 여러 희소
[사진=경남FC]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설기현 감독과 2022시즌을 함께하기로 합의했다. 경남FC는 시즌 종료 후 감독 연임 검토에 착수했고, 경남FC 상임이사 및 도내 축구인의 의견을 수렴해 설기현 감독과의 동행을 결정했다. 2021시즌 6위 등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론도 있었지만, 설기현 감독의
성남FC가 이번 시즌 임대 신분으로 맹활약한 공격수 페이살 뮬리치(Fejsal Muli?)를 완전 영입했다.성남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클럽 FK 벨레주 모스타르로부터 임대했던 뮬리치를 완전 영입하며 본격적인 전력 보강에 나섰다. 1994년생 뮬리치는 세르비아 U21 대표팀 출신으로, 독일 2부리그와 벨
[사진=서울이랜드FC]서울 이랜드 FC가 2022시즌 정정용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 인선을 완료했다. 서울 이랜드 FC가 2022시즌을 앞두고 코치 선임을 마무리했다. 최철우 수석코치, 서동명 GK 코치, 백영철 코치, 이문선 코치, 김연준 피지컬 코치 총 5명의 코칭스텝이 서울 이랜드 FC에 새롭게 합류
부천FC1995(대표이사 정해춘)는 14일(화) 스페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켈미’의 국내 총판인 ㈜피파스포츠(대표 권종철)와 용품 후원 파트너십 계약을 4년간 총액 약 20억원 규모로 체결했다. 스페인 브랜드 켈미는 스포츠 의류, 용품 제조 회사로, 전 세계 12개 국가 및 구단과 라이센스 계약을
손흥민이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 원정 경기에서 터뜨린 골이 팬들이 뽑은 2021년‘올해의 골’로 선정됐다. 또 '올해의 경기’는 100% 관중 입장이 허용된 가운데 화끈한 공격 축구로 팬들을 매료시킨 월드컵 최종예선 UAE전(1-0 승)이 뽑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
KFA는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2022 AFC 여자 아시안컵에 대비해 훈련을 실시하는 여자 국가대표팀(감독 콜린 벨) 23명 소집명단을 13일 발표했다. 훈련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두 차례로 나눠 파주NFC에서 열린다. 이번 훈련은 잉글랜드에서 활약하는 세 선수(지소연, 조소현, 이금민)를
데이터를 보면 K리그가 새롭게 보인다. 대구 세징야가 2021시즌 K리그1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주도한 선수로 나타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2021 K리그1 다이나믹 포인트’를 통해 한 시즌을 돌아본 결과 세징야는 합계 57689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공식 기록은
[사진=스포츠아웃라인뉴스]제주서초등학교가 12월11일-12일 삼다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8회 서귀포협회장기 전도 유소년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제주도내 12세이하 유소년 팀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제주서초는 선수전원의 고른 실력으로 타 팀과의 실력차를 보이며 완벽한 우승을 차지했다.제주관내 총10개팀(제
사단법인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새로운 대표이사로 전혜자 순천향대학교 스포츠과학과 명예교수를 선임했다. 신임 대표이사는 30년간 아산시 소재 순천향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여 아산시와 충청남도 스포츠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뿐 아니라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 한국여성체육학회
[12월11일 예선경기] [12월11일 예선경기] [12월12일 준결승] [12월12일 결승전]
전북을 K리그 5연패로 이끈 김상식(45) 감독이 최고 감독자리에 올랐다.하나원큐 K리그1 어워즈 2021’이 서울 홍제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됐다. 전북의 리그 5연패로 막을 내린 K리그1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유니폼을 입고 치열하게 경쟁했던 관계자들이 이번에는 말쑥한 정장을 차려입고 앉았다
전북을 K리그 5연패로 이끈 홍정호(32, 전북)가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하나원큐 K리그1 어워즈 2021’이 서울 홍제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됐다. 전북의 리그 5연패로 막을 내린 K리그1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유니폼을 입고 치열하게 경쟁했던 관계자들이 이번에는 말쑥한 정장을 차려입고 앉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전북 홍정호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7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홍정호는 28일(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와 전북의 경기에서 결승 골을 기록하며 전북의 2대0 승리에 기여했다. 홍정호는 후반 2분 쿠니모토가 올린 코너킥을 오른발 터닝슛으로 연결해 대구의 골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