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이로써 한국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은 22건이 됐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제17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는 ‘한국의 탈춤’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이스 전문박람회가 3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와 함께 9∼10일 이틀동안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한국 마이스(MICE) 박람회 2022’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박람회는 ‘변화를 맞이하여,
가을을 맞이하여 가수를 꿈꾸고 노래를 사랑하는 숨은 고수들의 노래 경연대회가 열린다.M.C 방초록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뮤직 CONTEST는 10월27일 목요일 16시부터 마포에 있는 PRISM HALL에서 7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 방초록의 뮤콘 진행자 : 배우 방초록 ] 참가자로는
문화재청,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국가무형문화재 안동포짜기마을보존회가 주관하는 “안동포짜기 공개행사"가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안동포짜기마을보존회 교육전수관(임하면)에서 개최된다. 오는 17일 10시, 임하 풍물패의 신나는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개회식을 진행하고, 주민들의 봉사로 국밥과 떡이
오는 10월 20일(목)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SBS 신개념 여행 리얼리티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의 1차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딱 한 번 간다면’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여행지의 모든 것을 온 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는, 경험을 여행하는
10월 한달간 프랑스와 멕시코에서 한국 전통문화로 한류를 확산하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프랑스 파리 15구청 및 우리센터와 멕시코 과나후아토 코리아하우스에서 ‘2022 트래디셔널 코리아를 열고 한국 전통 의례와 놀이 등 한국 전통문화를 선보여 한류 확산에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청와대 춘추관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에 2주간 5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윤석열 대통령이 특별전을 깜짝 방문한 데 이어 14일에는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 디자이너 이상봉 씨(홍익대학교 패션대학
공연장 운영자 등은 공연과 관련해 중대사고 발생시 이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연법 시행령 개정안이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공연장 운영자 및 공연장 외의 장소에서 공연을 하려는 자는 공연과 관련해 ▲사망사고 ▲2
국내·외 참전용사 후손과 대학생들간의 ‘평화’를 주제로 한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이 펼쳐진다. 국가보훈처는 오는 8일 오전 11시 제주국제평화센터 문화복합공간에서 유엔참전용사 후손 평화캠프 참가자들이 이야기 공연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유엔참전용사 후손 평화캠프가 4~10일 일정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광역·기초지자체(자치구 제외)를 대상으로 다음 달 23일까지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국제명소형, 성장지원형 지자체 각 1곳을 선정해 밤 여행이 더욱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대 4년 동안 관광 콘텐츠 개발부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올해 상반기 영화․드라마 등 촬영지원이 6월 현재 90건을 기록하면서 회복세를 보인다고 밝혔다.지하철은 시민의 일상과 삶에 닿아있다. 그런 만큼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 배경으로 자주 등장해 왔다. 2019년에는 336건으로 거의 하루에 한 번꼴로 촬영이 이루어질 정도로 인기 촬영
서울시가 서울광장, 노들섬 등 도심 속 야외 공간 곳곳에 조각작품을 설치하여 ‘열린 야외 조각 미술관’으로 만드는 를 개최한다. 시민들이 일상 속 가까이에서 조각 전시를 즐길 수 있게 하여 문화 향유의 기회를 늘린다는 취지다. 특히 야외전시는 밝은 자연광 아래에서 주변의 풍경과 작품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주터키한국문화원은 지난 1일(현지시간) 터키 수도 앙카라의 겐치릭 공원(Genclik Parki) 야외무대에서 ‘한-터키 수교 65주년 기념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주터키한국문화원의 사물놀이, 부채춤 공연단 및 한-터 우정의 합창단과 한국에서 초청된 국기원 태권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022년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 조성 대상지로 경북과 전주시를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지역 한복문화 창작소’는 지역 기반의 한복 기반시설을 조성해 한복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한복 문화산업을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