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월 5일(수) 오전 10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3층 대강당에서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및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종합경기대회 우수성적 달성과 각오를 다짐하기 위한 「2022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을 개최한다.이번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에는 코로나
전남드래곤즈가 수원삼성블루윙즈에서 중앙수비수 최정원을 영입했다.전남은 최정원의 영입으로 더욱 단단한 중앙수비라인을 구축하게 되었다. 기존 장순혁과 고태원, 최호정에 최정원이 가세하였고, 젊은 수비자원들이 뒤를 받치며 2020, 2021 2년간 보여준 전남의 짠물수비에 방점을 찍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2022시즌 성공의 씨앗이 될 신인 4인방을 품에 안았다.제주는 2022시즌 전력 강화 및 U-22 출전 규정에 따른 선수단 운용을 위해 '유스 출신' 임준섭과 한종무를 우선지명으로, 김동국과 최재혁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임준섭은 제주 U-18 유소년팀 출신 골키퍼다. 19
전북현대모터스FC가 아디다스와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K리그 챔피언 전북과 글로벌 스포츠 의류 브랜드 아디다스는 한국 축구 시장 성장이라는 목표 아래 뜻을 모았으며, 계약기간은 2022시즌부터 2025년까지 4년이다. 아디다스는 계약 기간 동안 전북이 K리그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다방
강원FC가 유스 출신 프로 직행 선수 4명과 계약했다. 강원FC는 U-18 강릉제일고의 황금시대를 연 주축 선수 4명을 콜업했다. 지난해 강릉제일고는 K리그 주니어 전반기 무패 우승과 강원도지사배 겸 강원도 협회장배 축구대회 우승,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백록기 축구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하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예년보다 이른 개막이 예상되는 만큼 2022시즌을 준비하는 각 팀의 발걸음도 바빠졌다. 또한 개막을 앞둔 K리그의 제도와 규정에도 다양한 변화들이 예정되어 있다. 2022시즌부터 K리그에 적용되는 새로운 제도들을 짚어본다. ■ 승강팀 수 확대, ‘
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가 2022년 새해를 맞아 K리그 팬들에게 전하는 신년사를 발표했다.권오갑 총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K리그 팬들이 보내준 성원에 대한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튼튼한 뿌리를 갖춘, 지속가능한 리그'를 K리그의 중장기 목표로 삼고, 이를 위한 올해의 중점
코로나19로 움츠려든 국민생활체육에 청신호 역할을 자처한 (사)대한생활체육회(총재 김균식)가 지난 10월 15일 19개 전국과역협회장 및 40개 종목단체장에게 임명장을 전달 한 후 본격적인 조직 활성화에 나섰다.먼저 지난 12월 광주 광역시 협회와 강원도 협회가 개별적인 사업자를 내고 지자체예산 확보 및
내년 스포츠산업에 2097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이 이뤄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7일 자금난을 겪는 스포츠 기업들을 대상으로 내년 2097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한다고 밝혔다.문체부는 우수체육용구생산업체, 스포츠서비스업체, 체육시설업체 등 스포츠산업계를 대상으로 1%대(올해 4분기 기준 1
[좌측부터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문준희 합천군수,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합천군은 지난 20일 청와대세트장 1층 세종실에서 문준희 합천군수, 배몽희 합천군의회 의장,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 등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2026 춘계 및 추계 전국 고등 축
성남FC가 2022시즌 U22 자원으로 00년생의 세 선수를 영입했다. 구단 유스 출신 박지원, 양시후와 울산 현대고 출신 장효준이다.박지원은 공격진에 힘을 실어 줄 중요 자원이다. 성남FC U-18 풍생고 졸업 후 선문대에 진학하여 3학년을 마친 뒤 프로에 입단했다. 측면 공격수로 키가 작음에도 빠른
부산아이파크가 2022시즌 홈경기장을 구덕운동장에서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이전한다.부산아이파크가 기존 홈구장으로 사용하던 구덕운동장이 관중석 의자를 비롯, 선수들이 직접 경기를 치르는 잔디에 이르기까지 노후화된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개·보수 공사에 착수한다. 이번 공사로 인해 부산아이파크는 지난 200
대한생활체육회(총재 김균식)는 12월24일 오전10시 건강검진센터 3층에서 팀장 최미연 대한생활체육회 사무총장 김문상 사무국장 박영애 등이 참석해 고려대학교구로병원과 건강검진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한생활체육회 회원들은 병원 이용시 고객들은 기본건강검진프로그램 40% 할인혜택과 건강검진
대구FC(대표이사 조광래)가 22일(수) 브라질 출신의 알렉산더 가마(Alexandre Gama)를 제12대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가마 감독은 2002년부터 브라질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브라질 플루미넨세, 마카에, UAE 알 와흐다를 거친 뒤 지난 2009년 경남FC에 코치로 오게 되며 한국과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베테랑 골키퍼 김호준과 재계약하며 부천과 2022년 더 높은곳으로의 도약을 함께 하기로 했다. 김호준은 2005년 FC서울에서 프로 데뷔해 제주유나이티드, 상주상무축구단(現 김천상무), 강원FC 및 부산아이파크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하고 2021년 부천에 합류해 리그 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