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이우형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FC안양은 이우형 감독과 다시 한 번 승격을 도전한다. FC안양은 2023 시즌을 앞두고 이우형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FC안양은 2021년 정규리그 2위, 2022년 승강플레이오프 진출 등
10월 18일(화)부터 감독(30%), 주장(30%), 미디어(40%) 개인상 투표 시작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17일(월) '하나원큐 K리그 2022 대상 시상식'의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를 열어 올 시즌 K리그1과 K리그2의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후보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K리그 22개 구단의 우선지명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K리그 산하 유스팀 소속의 유망주 총 152명이 소속 구단의 우선지명을 받게 됐다. K리그1에서는 전체 12개 팀이 총 85명의 유소년 선수들을 지명했다. 강원, 성남,
[사진=대한축구협회]2022 하나원큐 FA CUP 결승 길목에서 성사된 ‘현대가 더비’의 승자는 전북현대였다. 전북은 5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6라운드(4강)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울산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전반 12분 울산 원두재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간 전북은 전반
[사진=대한축구협회]“우리에게 가야 할 목표가 생긴 것 같습니다.” FA컵 정상 등극까지 한 경기 남았다. FC서울의 안익수 감독이 목표를 다졌다. 서울은 5일 저녁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의 2022 하나원큐 FA CUP 6R(4강)에서 1-0으로 승리했다. 120분 연장 접전 끝에 얻은
[사진=대한축구협회]“K3리그 우승하고 이번 시즌 해피엔딩으로 끝내겠습니다.” 2020시즌 K4리그 득점 2위를 기록하며 파주시민축구단의 초대 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곽래승이 수비의 중심에서 다시 한번 K3리그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파주시민축구단은 지난 1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대전한국철도축구
[사진=대한축구협회]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와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FIFA 랭킹 28위)이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34위)와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2-2로 비겼다. 황희찬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한국은 코스타리카에 연
U-19 대표팀의 이준재가 스리랑카 선수를 앞에 두고 드리블하고 있다. 사진 : AFC 제공.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9 대표팀이 U-20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에서 스리랑카를 대파했다. U-19 대표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의 MFF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축구협회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2023 아시안컵’ 대한민국 유치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따라 문체부는 63년 만의 아시안컵 국내 유치를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3 아시안컵’ 유치 경쟁국은 대한민국을 비롯해 카타르,
[사진=대한축구협회}최근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강인이 1년 6개월 만에 벤투호에 재승선했다. 축구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파울루 벤투 감독은 1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9월 친선경기에 나설 26명의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이 중 두 명의 영건이 관심을 집중시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전북현대 바로우가 ‘하나원큐 K리그1 2022’ 3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바로우는 10일(토)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 대 전북현대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전북의 5대0 승리를 이끌었다. 바로우는 전반 10분 센터서클 부근에서 공을 잡아 단독 돌파 후 강력
[사진=대한축구협회]여자 국가대표팀이 대만에 시원한 대승을 거뒀다. 하지만 주요 선수들이 부상을 당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은 경기였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이 23일 오후 7시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 최종전에서 대만을 4-0으로 꺾
[사진=대한축구협회.남자 대표팀이 권창훈의 골이 터진 이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남자 국가대표팀이 중국을 상대로 대회 첫 승리를 거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20일 일본 나고야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1차전에서 상대
[사진=대한축구협회]여자 국가대표팀이 E-1 챔피언십 첫 번째 경기에서 홈팀 일본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이 19일 일본 이바라키현에 위치한 가시마스타디움에서 열린 E-1 챔피언십 여자부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일본에 1-2로 패했다. 대표팀은 전반 33분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