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는 올해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에코체험 가족캠프 행사를 7월 27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7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과 시원한 간성천 계곡에서 물속 생물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7월 13일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과 공사 원주 사옥에서 ‘국립공원 관광활성화 및 안전 탐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업무협약은 안전한 국립공원 탐방 환경을 조성하고 인근관광지와의 연계를 통해 국립공원 탐방여행을 활성화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잘 알려지지 않은 DMZ 접경지역의 매력을 발굴하고 접경 지자체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한 ‘DMZ 연계관광 시범상품운영 공모전’을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특히 MZ세대를 겨냥한 상품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이 한국관광을 세계에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코로나 이후 국제관광 시장 선점을 위해 세계적 인지도를 보유한 손흥민을 6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하고 한국의 매력을 전하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에서 운영하는 ‘관광통역안내 1330’ 문자채팅 안내서비스가 오는 7월 1일부터 전국 관광안내소에서 근무하는 안내사들과 함께 지역 특화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관광통역안내 1330’ 문자채팅 안내서비스는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국내관광 정보를 문자채팅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로 기존에는 1330 콜센터에 근무하는 안내사들이 전국 관광에 대한 각종 정보 및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하지만 특정 지역에 대한 살아 있는 현지 정보를 주기가 어려워 공사는 지역 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와 함께 관광 분야 유망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4월 19일(월)부터 5월 14일(금)까지 ‘2021 관광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 사업’ 참여 기업을 공모하여 27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 49개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4단계(서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한국철도공사와 공동으로 친환경·저탄소 교통수단인 ‘KTX-이음’을 이용해 제천 지역 관광지 등을 방문하는 여행상품인 ‘우리끼리 제천 착한여행’을 2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최근 지역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공사 세종충북지사가 충청북도와 함께 지난 5월부터 추진
일정 기간 금액을 내고 정기적으로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받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인 구독경제가 국내 최초로 여행상품에서도 등장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 조기 회복과 업계 활성화 지원을 위해 강원도관광재단(이사장 강옥희)과 승우여행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15일 ‘2021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수원시(수원화성 관광특구 일원)를 최종 선정했다. 이로써 수원시는 세계유산을 보유한 스마트관광도시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수원시는 국비 35억 원을 지원받고 지방비 35억을 1:1로 매칭해 공사
[사진=하조대 전망대]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손잡고 주요 관광지에서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을 6월 15일부터 연말까지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최근 국내여행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성수기인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관광지 방역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해짐에
14일부터 국제선 항공기에 탑승할 때 감염병 예방이나 위생 목적의 물티슈는 용량 100㎖를 넘어도 기내 반입이 가능해진다.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개정된 ‘액체·분무·겔류 등 항공기 내 휴대 반입 금지물질 운영기준’이 이날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그동안 국제선 항공기에는 100㎖를 초과하는 액체류의
7개월여만에 운행을 재개한 전남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안전하면서도 매력적인 여행에 목마른 관광객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1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7개 코스를 시범 운행하는 ‘남도한바퀴가’ 지난 7일 예매 시작 5시간 만에 전체 매진이라는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1일 “방역신뢰 국가와 협의를 거쳐 단체관광에 대해 여행안전권역, 일명 트래블 버블을 7월 중 개시를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1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제15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 차관은 “코로나 이후 국제관광이 단계적으로 재개될 필요가 있다”며 “국내 코로나19 예방접종률과 연계해 트래블 버블을 7월 중 개시를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에 앞서 추진한
김부겸 국무총리는 9일 “정부는 방역상황이 안정된 국가들과 협의를 거쳐 백신접종을 완료한 분들에 한해서 이르면 7월부터 단체여행을 허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오랫동안 제한되면서 항공·여행업계는 심각한 타격을 입은 반면, 해외여행 재개를 희망하는 국민들은 많아지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접종을 마치고 출입국 시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되면 별도의 격리없이 여행이 가능하게 될 것”
소비자 요구에 따른 농촌관광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농촌자원 활용 치유프로그램 보급사업을 통해 올해 전국 10개소에서 치유프로그램을 시범 추진한다.최근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오염,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으로 ‘치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농촌환경 자원과 농업을 활용한 치유관광은 농촌의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