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정부 광고를 집행할 때 매체 효과성과 신뢰성을 함께 적용하고 포털 제휴 여부 지표에서 제외한다.새 지표는 ‘핵심지표(효과성·신뢰성)’와 ‘기본지표(법령준수, 인력현황 등)’로 구성하고 지표별 반영 비율은 광고주(개별 정부기관)가 자율적으로 결정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연간 1조 원(2020년 기
한국 농식품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2021 K-박람회’와 연계한 대규모 농식품 수출상담회가 열렸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및 온라인을 통해 ‘대규모 수출상담회(BKF:Buy Korean Food)’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농식품부는 앞서 2009년부터 국
국민 누구나 미디어교육·체험을 무료로 누릴 수 있는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전국 16개 광역시·도별 건립 일정이 확정됐다.방송통신위원회는 12일 경북도청이 제출한 ‘경북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 계획’에 대해 포항시 남구 오천읍을 건립지로 확정, 전국 16개 광역시·도의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 일정이 마무리됐다
경찰청이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과 연말·연시 모임 등에 대비해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협조해 음주운전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을 추진한다.이번 음주단속은 11월부터 2021년 1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하는데, 유흥가와 식당가 등 지역별 음주운전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단속 시간과 장소를 수시로 변경하는 등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최근 주택시장 가격 상승 추세가 주춤하고, 시장 심리 변화 조짐이 점차 뚜렷해지는 모습”이라고 강조했다.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2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국방부(이하 ‘국방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는 ‘21년 10월 27일(수) 국군수도병원에서 인공지능 솔루션 시범적용 착수식을 개최하며, 청년군장병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와 관련, “아쉽게도 목표에 완벽하게 이르지는 못했지만, 첫 번째 발사로 매우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를 찾아 발사를 참관하고 결과를 보고받은 뒤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발사관
단순과실 교통사고의 경우 가해자도 치료 시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판단이 22일 나왔다.이는 피해자가 없는 교통신호 위반사고는 범죄행위라고 보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건강보험 적용에서 제외하는 것은 가혹하다는 취지에서다.권익위에 따르면 A씨는 약을 받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서울 도봉구가 가을철 악취 주범인 은행 열매를 없애기 위해 '은행 열매 진동 수확기'를 도입하고 '은행 열매 수거 장치'를 지역 내 45개소에 설치했다.가을 도심을 노란빛으로 물들이는 은행나무는 병충해와 공해에 강해 지역 곳곳에 식재된 대표적인 가로수지만 그 열매는 악취를 풍기고 도로를 지저분하게 만들어
김부겸 국무총리는 13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방패 삼아 그리고 백신접종을 무기로 고난의 시간을 보낸 끝에 이제 조심스럽지만 일상회복을 준비하는 단계까지 왔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이 말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5일 “해외 예방접종자의 접종 이력을 국내의 예방접종자와 동일하게 인정하고 확인서를 발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손 반장은 “그동안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했더라도 예방접종 이력을 증명할 수 없어 사적모임 인원제한
정부가 가덕도 신공항과 제주 제2공항을 공항 분야 최상위 법정 계획에 반영해 추진하기로 했다. 또 인천공항을 연 1억명 수용이 가능하도록 제2터미널을 확장하고 활주로를 신설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반영 향후 5년간(2021~2025년)의 공항정책 추진방향을 담은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안)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원금 상환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 조치를 내년 3월까지 6개월 재연장하기로 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소상공인 금융지원 당정협의 모두발언에서 “7월 들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지면서 영업 애로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지급대상 여부, 신청방법 등은 ‘국민비서’로 맞춤형 알림받고, 사용처는 ‘민간포털 지도’에서 확인하고, 결제는 간편하게 ‘신용카드’로 하면 된다.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9월 2일(목),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243개 지방자치단체, 9개 신용카드사 (롯데, 비씨, 삼성
대중교통비용 절감을 위해 시행중인 알뜰교통카드의 올해 상반기 이용자들은 월 평균 1만 4816원을 아껴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23.6%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지난해 12월 16만4000명에서 올해 6월 23만6000명으로 크게 늘었고, 8월말 현재 26만명을 넘어서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