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울산현대]울산현대가 2021시즌을 앞두고 홍명보 감독을 선임했다.울산현대는 24일 홍명보 감독을 팀의 제11대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홍명보 감독은 선수생활 당시 K리그, 일본 J리그와 미국 MLS를 거치며 다양한 축구를 경험했다. 국가대표로서도 136경기에 출전했고, 월드컵에도 1990년부터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020시즌 K리그에서 축적된 데이터와 지표를 분석한 시즌총괄보고서 ‘2020 K리그 테크니컬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번 리포트는 기존의 경기위원회를 확대개편하여 올해 새롭게 출범한 연맹 기술위원회(TSG, Technical Study Group)가 한 시
2020년 대구현풍고를 졸업한 김기훈 선수가 독일 레기오날리가(독일4부) 소속팀인 SC포르투나 쾰른 1군팀에 계약을 했다.고등학교를 졸업을 앞두고 1월 독일로 건너간 김기훈 선수는 SC포르투나 쾰른 U-23세 팀에서 2주간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팀에 합류하고 팀 경기에 선발 출전 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포항스틸러스가 11명의 2021년 신인을 영입했다.포항스틸러스 U18 유스팀인 포항제철고를 졸업하고 프로로 직행하는 우선지명 신인은 6명이다.좌측 풀백 김륜성은 크로스가 좋으며 스피드가 우수하다. 연령별 대표팀에서는 공격력을 인정받아 윙포워드로 출전하기도 했다.미드필더 김준호는 킥 정확도가 높으며 활동량
한국프로축구연맹 제7차 이사회 및 총회 결과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5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제7차 이사회 및 임시 대의원총회를 개최하여, ▲상주상무 회원탈퇴 및 김천상무 회원가입 승인, ▲대한축구협회의 ‘전국연맹 표준규정’을 반영한 정관 및 규정 개정 등의 안건을
[인천부평고 8번 최승호선수]전통의 고등축구강호 인천부평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최승호선수..대학무대를 기다리다.한국 고등축구의 강호 인천부평고는 이천수,최태욱,김남일등 수 많은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한 한국축구의 산실이다.매년 우수한 성적으로 명문대학 진학 및 프로팀으로 진출하는 선수들이 많은 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 박성균 팀장이 AFC 클럽라이센싱 태스크포스(TF)팀 부의장으로 선임됐다.지난 10일(목) 아시아축구연맹(AFC) 집행위원회는 자문기구 성격의 AFC 클럽라이센싱 TF팀에 대한 심의를 했다. 해당 TF팀은 AFC 챔피언스리그와 AFC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포항 송민규가 ‘하나원큐 K리그1 2020’ 20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송민규는 지난 13일(일) 강원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포항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송민규는 전반 25분 코너킥 상황에서 강상우가 올린 공을 헤더로 연결하며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이후
- 어렸을 적 쇼트트랙 선수경력도 -"라모스"같은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울산현대고등학교 이재원 선수]이재원(18) 선수는 6살때 쇼트트랙을 취미로 운동을 시작했다.처음은 취미로 시작한게 7살때 선수반으로 들어가서 훈련을 시작할 정도로 운동신경이 남 달랐다.부모님의 운동신경을 타고 나서인지 스피드
상주의 문선민이 EA코리아(대표 유휘동)가 후원하는 8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문선민은 지난 2019년 10월 전북 소속으로 처음 이 상을 수상한 데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베스트11, MOM, MVP에 선정된 선수들 중에
하나원큐 K리그1 2020이 어느새 절반 이상을 소화한 가운데, 올해에도 젊은 피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이들은 특히 기성용, 김신욱, 김승대 등 베테랑 선배들의 플레이 스타일과 비교되며 K리그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울산 빌드업의 중심으로 활약하며 '제2의 기성용'으로 불리는 원두재, 압도적인 피지컬
대구FC가 30일(일) 오후 8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8 라운드 경기에서 4대6으로 패배했다. 대구는 3-4-3로 포메이션을 꾸리고 광주전 경기에 나섰다. 김대원, 데얀이 최전방 공격수, 세징야가 2선 공격수로 나서 광주의 골문을 노렸고, 김동진, 김선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한여름 날씨보다 더욱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K리그 산하 유소년 선수들의 축제, '2020 K리그 U18 챔피언십(이하 '챔피언십')'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챔피언십 대회는 8월 14일부터 26일까지 경북 포항에서 진행됐다. 특히 2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포항제철
2019년 경남창녕에서 개최된 제24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로 거슬러 올라가면 경기용인TAESUNG FC의 2학년 19번 선수의 득점 장면을 많이 볼 수 있다.대부분의 팀이 3학년 선수들도 구성된 경기에서 2학년 선수가 유독 팀의 득점에 많은 부분을 기여하는 장면들이 많았다.결국 팀이 우승을 하는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중·고등학교 3학년 선수들만 참가하는 ‘제50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및 제17회 대한태권도협회 전국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철저한 방역 속에 무관중으로 원활하게 열리고 있다. 유튜브로 생중계 하고 있는 이 대회는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회장 최창신)가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