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남FC]성남FC 서보민이 4년 연속 팀의 주장을 맡는다. 성남은 2021시즌 선수단을 이끌어 나갈 주장단 선임을 완료했다. 이제는 성남의 리더로 완전히 자리매김한 서보민이 주장을 맡으며, 이태희와 김민혁이 부주장으로 팀을 이끌게 됐다. 2018시즌, 팀에 합류해 매 시즌 주장 역할을 소화하고 있
[사진=울산현대]산현대축구단의 김태현이 두 시즌 임대를 마치고 울산으로 복귀했다.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선발되며 이름을 알린 김태현은 2019년 자유선발로 울산에 영입됐다.입단 후 대전 하나와 서울 이랜드에서 임대기간을 보낸 김태현은 팀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다 울산현대로 컴백했다. 2020년에는 AFC
[사진=전북현대]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한국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을 클럽 어드바이저(adviser, 이하 위원)로 위촉했다.전북은 19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 박지성을 구단 어드바이저로 위촉했다. 박지성 위원은 프로와 유소년의 선수 선발, 육성 및 스카우팅, 훈련 시스템 제시 등에 대한
[사진=전북현대]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일류첸코(31, FW)를 영입하며 K리그1 최고의 공격력을 갖추게 됐다.전북현대는 18일 포항 공격수 일류첸코를 영입해 구스타보, 김승대로 이어지는 최고의 공격력을 갖추며 올 시즌 K리그1 5연패와 함께 ACL 우승에 더욱 큰 힘을 얻게 됐다.지난 2019
안산이 ‘올레티비와 울트라기어가 함께하는 eK리그 2020’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eK리그는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FIFA 온라인 4' 기반 e스포츠 대회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eK리그는 지난해 10월 참가자
[사진=대전시티즌]대전하나시티즌이 U-18(충남기계공고)출신 공격수 강세혁을 영입했다.2002년생인 강세혁은 빠른 스피드와 지구력을 강점으로 하는 선수로 스피드를 활용한 과감한 침
[사진=성남FC]성남FC가 오스트리아 국적의 수비수 리차드 빈트비흘러(Richard Windbichler)를 영입하며 중앙 수비를 강화했다. 오스트리아 U18, U19, U20, U21 대표팀 출신의 빈트비흘러는 열아홉의 나이에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아드미라 바커’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이
사진=수원삼성(왼쪽부터 박희준, 강태원, 정상빈, 손호준, 이성주)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우선지명과 자유선발로 신인 선수 5명을 영입했다. 2021시즌 신인 선수는 매탄고 졸업 후 프로에 직행한 정상빈, 손호준과 대학 무대를 경험하고 합류한 이성주, 강태원 등 우선지명 4명과 자유선발로 영입한 박희준 등
[사진=부산아이파크]국가대표 U-23 GK 안준수가 부산아이파크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안준수는 2016년 만 18살의 나이로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 입단해 프로 경험을 시작했다. 2018시즌엔 J3리그 가고시마 유나이티드로 임대되어 29경기에 출전해 32실점으로 J2리그 승격을 이끌기도 했다. 안준
[사진 =전북현대]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의 손준호가 중국 무대로 진출한다.전북은 12일 2020시즌 K리그 MVP 손준호가 중국 슈퍼리그 산둥 루넝의 이적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전북은 팀 핵심선수 손준호의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위한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고 선수의 미래에 대해서
[사진=성남FC]성남FC가 대전하나시티즌의 공격수 박용지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통진고-중앙대 출신으로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경험한 박용지는 2013년 울산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하였다. 2015년 여름, 성남으로 이적해 한 시즌 반 동안 활약하기도 한 박용지는 지난 8년간 울산-부산-성남-인천-상주
[사진=FC서울]FC서울이 국가대표 공격수 나상호(26)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 3년이다. FC서울은 나상호를 영입하며 2021 시즌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나상호의 합류는 공격의 마침표가 필요했던 FC서울에게 가장 필요했던 영입이라는 평가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결정력을 갖춘 나상
[사진=경남FC]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인천UTD 미드필더 정창용(22)을 영입했다. 경남은 정창용이 대학시절 활약을 다시금 보여준다면,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영입을 하였다. 정창용은 서울 중경고 – 용인대 출신으로 2020시즌 공개테스트를 통해 인천UTD에 입단하였다. 2020 시즌에 공식
[사진=수원FC]프로축구단 수원FC가 울산 현대의 국가대표 출신 풀백 정동호(31)를 영입했다.정동호는 2009년 J리그1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가이나레 돗토리, 항저우 그린타운 등 해외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K리그에는 2014년 울산 현대에서 데뷔해 지난 시즌까지 라이트백으로 활약했다.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크로스가 강점인 정동호는 2009년 FIFA U-20 월드컵 출전에 이어 2015년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5경기에서 안정적인 수비능력을 입증했다. 또 지난 2020 ACL
[사진=수원FC]프로축구단 수원FC가 지난해 FC서울에서 뛴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윤영선(33)을 영입했다.윤영선은 지난 2010년 드래프트 1순위로 성남FC에 입단해 상주 상무, 울산 현대, FC서울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244경기 6득점을 기록하고 있다.안정적인 대인마크와 제공권이 강점인 국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