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의 2022시즌 K리그1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대구는 2월 19일(토) 오후 4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FC서울을 상대로 홈 개막전을 가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2022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1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의 일정을 발표했다. 대구는 2월 19일(토) 오후 4시
프로축구단수원FC가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이범영(33)을 영입했다.2008년 부산아이파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범영은 강원FC,전북현대모터스 등을 거쳤으며, J리그1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도 활약해 국내외 경험이 풍부한 선수로 통한다.2012런던 올림픽8강 영국전에서 승부차기 패널티킥을 선방하며
강원FC가 골키퍼 유상훈을 영입했다. 강원FC는 ‘PK 달인’ 유상훈을 영입하며 뒷문을 강화했다. 유상훈은 2011 시즌 서울에서 데뷔해 군 복무 포함 총 135경기에 나서며 팀의 간판 골키퍼로 활약했다. 최용수 감독이 ‘애제자’ 유상훈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유상훈이 이에 응하며 다시 만나게 됐다. 유상훈
전북현대모터스FC가 전 대전 하나 시티즌 주장 박진섭(26·MF)을 영입했다.박진섭은 지난 2017년 내셔널리그 대전 코레일에 입단하며 첫 성인 무대에 발을 내디뎠다.내셔널리그에서 한 시즌을 뛰며 25경기 11득점의 기록을 남겼고,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2018년 안산 그리너스에 입단하며 K리그 프로
“첫 번째 경기인 베트남전에 집중하겠다.” 콜린 벨 감독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2 AFC 여자 아시안컵을 목전에 둔 각오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소집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10일 23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하고 12일 포토데이 행사를 가졌다. 15일에는 대회가
대한축구협회는 남자 U-17 대표팀 감독에 변성환(43) 협회 전임지도자를 선임했다고 12일 발표했다. U-17 대표팀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국제대회가 모두 취소되면서, 팀이 정상적으로 구성되지 못해 그동안 코칭 스태프 선임도 미루어져 왔다.U-17 대표팀은 16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돼 올해
대구FC가 7일(금) 성남FC로부터 수비수 이태희를 영입하며 측면 수비라인의 전력을 보강했다. 이태희는 지난 2015년 성남FC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해 상주(군복무)를 제외하고 2021년까지 성남에서 원클럽맨으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168경기 6득점 14도움을 기록했다. 이태희는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전북 현대모터스FC가 2022시즌을 앞두고 신인 선수 12명을 선발해 젊은 피 수혈에 나섰다. 2003년 13명의 신인 선수를 선발한 이래 19년 만에 최다 규모의 신인 선발이다.전북은 B팀 창단에 맞춰 지난 2021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2020 대통령금배, 2019 대한축구협회장배를 제패하며
[사진=부천1995]부천FC1995(이하 부천)가 천안시축구단에서 뛰었던 중앙 수비수 이용혁을 영입했다. 강릉중앙고를 졸업하고 전주기전대에서 활약한 이용혁은 2018년 화성FC에 입단하며 성인무대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9년 이용혁은 화성FC에서 주전으로 발돋움해 2019 K3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
[사진=대구FC]대구FC가 5일(수) 2022시즌을 함께할 총 7명의 신인 선수를 맞이했다. 대구는 우선지명으로 구단 산하 U-18 유스팀(현풍고) 출신 한지율(18, 현풍고), 자유계약 선발로 김리관(18,현풍고),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 대표팀이 AFC U-23 아시안컵과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향해 새해 첫 닻을 올린다. KFA는 남자 U-23 대표팀이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서귀포에서 겨울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소집 명단도 4일 발표했다. 이번 훈련에는 선수 28명이 참가하며 전원 K리거들로
전남드래곤즈가 수원삼성블루윙즈에서 중앙수비수 최정원을 영입했다.전남은 최정원의 영입으로 더욱 단단한 중앙수비라인을 구축하게 되었다. 기존 장순혁과 고태원, 최호정에 최정원이 가세하였고, 젊은 수비자원들이 뒤를 받치며 2020, 2021 2년간 보여준 전남의 짠물수비에 방점을 찍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2022시즌 성공의 씨앗이 될 신인 4인방을 품에 안았다.제주는 2022시즌 전력 강화 및 U-22 출전 규정에 따른 선수단 운용을 위해 '유스 출신' 임준섭과 한종무를 우선지명으로, 김동국과 최재혁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임준섭은 제주 U-18 유소년팀 출신 골키퍼다. 19
전북현대모터스FC가 아디다스와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K리그 챔피언 전북과 글로벌 스포츠 의류 브랜드 아디다스는 한국 축구 시장 성장이라는 목표 아래 뜻을 모았으며, 계약기간은 2022시즌부터 2025년까지 4년이다. 아디다스는 계약 기간 동안 전북이 K리그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다방
강원FC가 유스 출신 프로 직행 선수 4명과 계약했다. 강원FC는 U-18 강릉제일고의 황금시대를 연 주축 선수 4명을 콜업했다. 지난해 강릉제일고는 K리그 주니어 전반기 무패 우승과 강원도지사배 겸 강원도 협회장배 축구대회 우승,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백록기 축구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