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은 6월 14일부터 6월말까지 해군함정을 활용하여 백신 접종이 어려운 낙도(落島) 및 무의(無醫)도서 25개 지역, 30세 이상(‘91. 12. 31. 이전 출생)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군함정(한산도함) 접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년 곤충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금번 실태조사는 곤충산업육성법에 근거하여 지자체를 통해 곤충 생산·가공·유통업을 신고한 농가 및 법인을 대상으로 2021년 3월부터 5월까지 실시하였다. 2020년 말 국내 곤충산업 규모는 414억원으로, 식용곤충 51.6%, 사료용곤충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11일 “앞으로 14일부터 3주간은 현행대로 수도권은 2단계·비수도권은 1.5단계를 유지하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유지한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권 1차장은 “정부는 1300만 명 이상에 대한 1차 접종이 완료되는 6월 말까지 현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10일 “현재 1차 접종자의 누적접종자 수가 1006만 명으로 집계돼 전 국민의 19.6%가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정 본부장은 “이는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국민들과 접종을 안전하게 시행해주신 전국의 위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광안역에서 외국 유학생의 지갑을 가져가 절도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검거됐다. 광안역 김도영 부역장(48세)의 눈썰미 덕분이었다.8일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9시 47분경 도시철도 광안역 고객센터에 외국 유학생이 “도시철도를 이용하다 외국인 신분증 등 소중한 물건이 들어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예방접종 참여하시는 분들에 대한 인센티브의 일환으로 접종자분들에 대해서 배지와 스티커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에 따라 접종스티커는 발행 시스템 기능 개발과 스티커 발급 관련 사항 홍보 및 이용 안내 등을 거쳐 6월 말부터 발급될
국민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경찰청, 17개 시·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오는 14일부터 1개월간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불법자동차는 상습적인 교통법규 위반으로 교통안전을 저해하고 각종 범죄의 도구로 사용되면서 국민생활에 악영향을 미쳐왔다.이에, 국토교통부는
2분기 30세 미만 접종대상자 사전예약이 조기마감에 따라 예약하지 못한 대상자는 6월 말부터 추가 예약 실시 예정이다.사회필수인력 등 2분기 접종 대상자 중 30세 미만(‘92. 1. 1.이후 출생)의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6월 7일(월) 0시부터 시작되어, 9일 오전 9시 기준 총 20.0만
코로나19 팬데믹의 조기 종식을 위해 전세계 백신 생산을 가속화하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백신 허브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범정부 역량을 총결집하기 위한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 TF(이하 ‘백신 허브화TF’)’가 출범했다.정부는 지난 3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을 팀장으로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10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를 통해 ㈜셀리드사의 위탁을 받아 센터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료(임상시험용 백신)를 생산하는 성과를 도출했다고 2일 밝혔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이날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를 방문, 코로나19 백신 임상시료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코로나19 백신 개
정부가 국민 체감도가 높은 품목들의 가격 안정을 위해 이달 중 계란 수입 물량을 5000만개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또 6월 말 종료 예정이었던 긴급할당관세 지원 조치도 연말까지 연장한다.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제20차 정책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먼저
# 박씨는 얼마 전 치매로 길을 잃은 어머니를 경찰과 자치단체 소속 치매안심센터의 도움으로 찾을 수 있었다. 자치경찰제 도입으로 동네 파출소와 자치단체 치매안심센터가 연계돼 홀로 있는 어머니를 센터에서 함께 보호했고, 어머니의 정보를 파악해 집까지 모셔주었다.행정안전부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경찰청
오는 7월 1일부터 보험설계사·학습지 방문강사·택배기사 등 12개 특고 직종에 고용보험을 적용하고, 고위험·저소득 특고 직종의 보험료를 50% 범위 내에서 한시적으로 경감한다.이와 관련해 1일 국무회의에서는 고용보험법 시행령,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산업재해보상
김부겸 국무총리는 1일 “코로나19 재유행의 우려가 아직은 남아있지만 국민들께서 방역과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신 덕분에 통제 가능한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큰 타격을 받았던 우리 경제도 수출호조와 투자증가 등으로
국토교통부는 가덕도신공항 사업의 기본구상 마련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28일 개최했다.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착수보고회에는 국토교통부, 용역진, 부산, 울산, 경남 등 해당 지역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과업추진 방안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가덕도특히, 수요·물류, 항공·해사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