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가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수도권에 이어 지방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도 휴관한다.국립세종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수도권에 이어 지방 소재 실내 국공립시설 운영 중단을 결정함에
경기도, 서울시, 수원시, 화성시는 11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전국 최대 왕실 퍼레이드인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감염 예방과 관람객 안전을 위해 내년 4월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1996년 수원시의 일부 재현을 시작으로 비롯됐으며 이후 서울시,
코로나19 여파로 다중이용시설인 영화관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줄었다. 특히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비교해 영화관 규모도 작고 사람들에게 덜 알려진 독립예술영화관은 매출이 80~90% 감소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고사 위기에 처한 독립영화관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KT만의 독립영화관 챌린지’를 준비했다. KT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대전, 대구, 전주, 부산에 있 독립영화관 다섯 곳에서 #청춘해 콘서트(이하 청춘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