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 모든 관람객이 순환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지난해 6월 15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과 임산부, 8세 이하의 아동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운행하고 있는 청와대 관람 순환버스(셔틀버스)의 탑승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설 연휴를 문화유산과 함께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궁, 능, 유적기관 등 22곳을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설 연휴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4대궁·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유적관리소를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창덕궁 후원만 제외)한다. 평
문화체육관광부는 소속사의 불투명한 회계 처리로 인한 대중문화예술인의 정산 문제 등 엔터테인먼트업계의 부조리한 관행을 근절하겠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최근 가수 이승기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사가 불투명한 회계 처리로 인한 정산 문제가 불거짐에 따라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회계 투명성 강화 필요성이 강조
뉴진스(NewJeans)가 스포티파이 한국 ‘주간 톱 아티스트’ 정상에 올랐다.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31일 발표한 최신 주간 차트(12월 29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데뷔 후 약 5개월 만에 스포티파이 한국 ‘주간 톱 아티스트’(집계기간 12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서비스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선도할 문화·체육·관광 분야 51개 기업을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문체부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제도를 도입해 기업과 사립박물관·미술관, 전문예술법인·단체, 스포츠클럽 등이 문화를 통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로 사우디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이끌어, 한국 문화의 영향력을 중동까지 확대해 나간다. 지난 11월 2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킹 압둘라지즈 컨퍼런스 센터(King Abdulaziz
문화체육관광부는 제4차 문화도시로 고창군, 달성군, 영월군, 울산광역시, 의정부시, 칠곡군 등 6곳을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문체부는 각 도시에 5년간 최대 국비 100억원, 지방비 100억원 등 총 200억원을 지원해 문화도시로 육성한다. 문화도시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역별 특색 있
우리나라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이로써 한국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은 22건이 됐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제17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는 ‘한국의 탈춤’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이스 전문박람회가 3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와 함께 9∼10일 이틀동안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한국 마이스(MICE) 박람회 2022’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박람회는 ‘변화를 맞이하여,
가을을 맞이하여 가수를 꿈꾸고 노래를 사랑하는 숨은 고수들의 노래 경연대회가 열린다.M.C 방초록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뮤직 CONTEST는 10월27일 목요일 16시부터 마포에 있는 PRISM HALL에서 7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 방초록의 뮤콘 진행자 : 배우 방초록 ] 참가자로는
문화재청,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국가무형문화재 안동포짜기마을보존회가 주관하는 “안동포짜기 공개행사"가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안동포짜기마을보존회 교육전수관(임하면)에서 개최된다. 오는 17일 10시, 임하 풍물패의 신나는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개회식을 진행하고, 주민들의 봉사로 국밥과 떡이
오는 10월 20일(목)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SBS 신개념 여행 리얼리티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의 1차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딱 한 번 간다면’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여행지의 모든 것을 온 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는, 경험을 여행하는
10월 한달간 프랑스와 멕시코에서 한국 전통문화로 한류를 확산하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프랑스 파리 15구청 및 우리센터와 멕시코 과나후아토 코리아하우스에서 ‘2022 트래디셔널 코리아를 열고 한국 전통 의례와 놀이 등 한국 전통문화를 선보여 한류 확산에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청와대 춘추관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에 2주간 5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윤석열 대통령이 특별전을 깜짝 방문한 데 이어 14일에는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 디자이너 이상봉 씨(홍익대학교 패션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