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펜딩 챔피언’ 부천FC U-18 포함, 전국 44개 정예 팀 고성으로 집결
- 전북현대 U18, 서울 중동고 등 전국 최강팀 포진... 역대급 우승 경쟁 예고
- 1월 27일부터 15일간의 대장정, 유튜브·MBC경남 통해 전국 생중계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오는 1월 27일부터 2월 10일까지 15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및 동고성체육공원 일원에서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를 개최하며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대한축구협회와 MBC경남이 공동 주최하고 경남축구협회와 고성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고교 축구 명문 44개 팀이 참가해 겨울 추위를 녹이는 뜨거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2026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경기장면]
■ ‘디펜딩 챔피언’ 부천FC 1995 U-18, 다시 한번 고성에서 왕좌 노린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디펜딩 챔피언’의 귀환이다. 작년(제47회)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3-2 대역전극을 일궈내며 5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던 경기 부천FC 1995 U-18(참가번호 17번) 팀이 이번 제48회 대회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부천FC U-18은 지난해 폭발적인 역습 스피드와 탄탄한 조직력을 선보이며 전 경기(8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한 바 있다. 특히 당시 득점왕을 차지했던 이충현 선수 등을 배출하며 고교 축구 최강자임을 입증했던 만큼, 올해 고성에서 펼쳐질 대회 2연패 도전 여부에 전국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부천FC U-18은 다시 한번 고성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려 명문 유스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각오다.
■ 15일간의 릴레이 열전... 전 경기 생중계 및 안전 최우선
이번 대회는 1월 27일 조별 리그를 시작으로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2월 10일 오후 2시 고성군 종합운동장에서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군은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장 잔디 상태를 최적으로 정비하고, 의료 지원 및 안전 요원 배치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주요 경기는 유튜브 채널과 MBC경남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고성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한국 축구 유망주들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 스포츠 도시 고성, 지역 경제 활성화 견인
고성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단과 관계자 등 연인원 약 3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겨울철 비수기인 지역 상권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이며, 숙박업 및 외식업계를 중심으로 상당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작년 우승팀인 부천FC U-18을 비롯해 전국 최고의 기량을 갖춘 44개 팀이 우리 고성을 찾아준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참가 선수들이 동계 훈련의 성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고성군이 ‘대한민국 축구의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회 개요]
대회명: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대회 기간: 2026. 1. 27.(화) ~ 2. 10.(화) (15일간)
경기 장소: 고성군스포츠타운(1~4구장), 동고성체육공원, 고성군 종합운동장(결승)
참가 규모: 전국 고교 축구팀 44개 팀
-참가팀 명단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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