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태성FC의 리더 박상혁선수-프로에서 탐 낼만한 잠재력이 많은 선수

  • 김시승 기자
  • 발행 2020-08-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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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팀의 공격선봉장으로 연일 득점포 가동

2019년 경남창녕에서 개최된 제24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로 거슬러 올라가면 경기용인TAESUNG FC의 2학년 19번 선수의 득점 장면을 많이 볼 수 있다.

대부분의 팀이 3학년 선수들도 구성된 경기에서 2학년 선수가 유독 팀의 득점에 많은 부분을 기여하는 장면들이 많았다.


결국 팀이 우승을 하는 데 기여를 하고 이 선수는 대회 득점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바로 "박상혁" 선수이다.


2020년 경기권역 주말리그에 3학년 선수로, 또한 팀의 주장으로 등장한 박상혁 선수는 작년의 활약을 비웃듯이 신체적인 조건과 멘탈적인 부분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며, 특기인 득점포를 연일 가동

하며 팀이 리그 1위(5전5승)를 지키는 데 톡톡한 기여를 하고 있다.



박상혁 선수는 아빠가 즐겨하는 조기축구회를 따라다니며 축구를 접했고 경남밀성 초등학교 2학년때 부터 축구를 시작했다. 


[ 롤 모텔이 토트넘의 "헤리케인" 선수라고 하는 박상혁 선수]


박상혁 선수는 초등시절 부터 득점력에 일가견이 있는 선수였다. 

경남권역 초등리그 득점왕으로 K리그 유스팀인 포철중으로 진학한 박상혁 선수는 김해중학교로 둥지를 옮기며 경남권역 중등리그에서도 역시 득점왕에 올랐다.


용인태성고등학교로 진학하며, 2019년 경기권역에서도 2학년 선수로 득점왕에 올랐으며, 2019년 무학기 전국대회에 팀의 우승을 이끌며 역시 득점상을 수상,  골 결정력에 탁월한 장점을 보였다.


                                                             [2019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박상혁선수]


지난 8월에 종료된 제25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도 예선 3경기에서 5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2년 연속우승에 시동을 걸었지만 16강전에 아쉽게 패해 더 이상의 활약을 할 수는 없었지만 

9월에 개최될 합천대회에서 이번의 패배를 교훈 삼아 반드시 우승컵을 차지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박상혁 선수는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를  29-28이라는 승부차기 끝에 결승에 오른 작년 무학기 전국대회 청주대성고 와의 준결승전을 떠 올린다.


박상혁 선수가 성공 할 확률이 많다는 점은 본인의 실력을 냉철하게 평가하여 부족한 부분에 대해  끊임

없이 노력한다는 점이다.

피지컬 부분에서도 아직 부족함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좀 더 세밀하고 정확한 플레이를 하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자 하는 간절함이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박상혁 선수는 문전 앞에서의 긴박한 상황속에서 당황하지 않는 플레이가 특히 장점이다. 

그 만큼 볼을 받기전 본인의 어떻게 볼 처리를 해야할 지를 미리 판단하고 플레이는 하는 선수이다.

이런 점이 골 결정력을 높이는 데 큰 부분을 차지하며 볼을 받는 위치선정에도 장점이 있는 선수이기에

향 후 득점력에 있어 유망한 공격수가 될 자질을 충분히 지녔다고 할 수 있다.



[2019 무학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경희고와의 경기 장면]


박상혁 선수는 현재 고등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며 8월말 부터 9월초 까지 개최되는 고등학교 마지막 전국대회를 위해 축구화 끈을 조여매며 우승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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