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인 다음 달부터 전국의 기념관 등 현충시설을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국가보훈처는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15개 시·도에 있는 현충시설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시물과 각종 콘텐츠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 앱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27일
[사진=대한축구협회]“16강에서 멈추긴 했지만 우리 팀은 항상 전진하는 팀이다.” 김승희 감독이 이끄는 대전한국철도가 25일 대전월드컵보조구장에 열린 대구FC와의 2022 FA컵 16강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3-3으로 비겼지만 승부차기 끝에 4-5로 패했다. 경기 후 김승희 감독은 “먼저 대구FC라는 좋
[사진=대한축구협회]1년 만에 FA컵 16강에서 또 만난 선후배 감독이 서로를 치켜세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현대와 설기현 감독이 이끄는 경남FC가 2022 하나원큐 FA컵 16강에서 만났다. 25일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두 팀의 경기는 울산의 2-0 승리로 끝났다. 울산은 지난해에도 FA컵 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만 2년이 넘도록 꽉 막혀 있던 방한관광시장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본격적인 외래객 유치 마케팅에 돌입한다. 문체부는 지난 3월부터 관광업계와 유관기관으로 이루어진 민관협의회를 개최하여 국제관광시장 회복을 전망하고 방한관광 조속 재
[사진=한국관광공사]한국관광공사는 미국 및 캐나다 여행업계 관계자 30여 명을 초청해 최근 국민에게 개방된 청와대 등 새로운 방한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이와 연계한 방한상품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초청단은 5.23.~5.29. 기간 중 서울을 비롯해 관광거점도시와 인천을 방문하고 한국의 건강X미식,
앞으로 ‘국민비서 구삐’의 생활밀착형 행정정보를 은행과 카드사 등 금융기관의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 국민비서 서비스 제공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KB국민은행, KB국민카드, 신한은행, 신한카드 4개 금융사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 하나 이상에서 위험군(이하 과의존 위험군)으로 진단된 청소년은 127만 명 중 23만 5687명으로 나타나 1년새 6796명 늘었다.특히 초등 4학년은 최근 3년간 과의존 위험군 수가 가장 크게 증가하는 등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저연령화 추세가 지속됐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두 가지
올해로 창립 75주년을 맞이한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NFT를 선보인다.현대건설은 새로운 도전과 혁신의 가치를 지닌 100년 건설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창립 75주년 NFT 750개를 발행한다고 25일(수) 밝혔다.현대건설이 샌드박스네트워크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창립기념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극저온용 고망간강*이 글로벌 에너지 기업 엑손모빌의 소재 안정성 및 적합성 평가를 완료하고 LNG 저장 및 수송용 강재로 승인됐다.엑손모빌이 투자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엑손모빌의 기술승인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포스코는 이번 승인을 통해 극저온용 고망간강을 공
방역당국은 확진자 수 감소 추세와 일반의료체계로의 전환을 고려해 지난달부터 코로나19 병상 2만656개를 지정 해제했다고 25일 밝혔다.하반기로 예상되는 재유행 때는 전국 권역별로 병상을 공동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정 해제) 결과 중증
[사진=프로축구연맹]프로축구 광주FC가 박한빈의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축포와 헤이스의 동점골로 경남FC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을 따냈다, 광주는 21일 오후 4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6연승에 실패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