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를 관광대국 원년으로 삼아 관광예산 1조2295억 원을 투입한다. 문체부는 17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내 관광업계, 지자체, 지역관광공사(RTO)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관광 분야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는 ‘2023년 올해의 섬’으로 최서남단 영해기점이 있는 전남 신안군 가거도를 선정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영해기점은 우리나라 영해를 결정하기 위한 영해기선이 만나는 곳으로 23개가 있으며 이 중 유인도는 7개, 무인도는 13개이다. 올해의 섬으로 선정된 가거도는 전남
[사진=제주방어회] 음식은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고려 요인 1순위일 만큼 매력적인 관광자원이다. 그러나 음식점 이용과 예약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사소통’ 문제 또한 불편사항 1순위다. * ’방한 외래 관광객 음식관광 실태조사’ (2019) 이제는 좀 더 편리하게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가 선정한 1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는 ‘예뻐지는 여행’이다. 기대와 설렘 가득한 새해를 맞아 조금 더 예뻐지고 싶다면 주목하자. 새로운 한 해의 활기찬 시작을 위해 몸과 마음을 곱게 단장할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추천 여행지는 ▲여자들을 위한 취향 저격 놀이터, 서
대한항공이 한국 출발 편 국제선 프레스티지 클래스로 여행하는 고객 대상으로 한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1월 1일부터 도입한다.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는 원하는 기내식을 사전에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로 1시간 30분 미만 운항하는 인천-후쿠오카, 인천-다롄 등 일부 노선 제외한 한국에서 출발하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예년보다 이른 설을 앞두고 호텔 전문가들의 높은 안목으로 선별한 제품들로 구성한 ‘해비치 설 선물 세트’를 출시하고, 1월 13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이번 명절 선물 세트는 육류와 고품질 농산물 등 귀한 먹거리부터, 호텔 전문가들의 오랜 경험을 담아 만든 ‘해비치 자체 제작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관광사업체 310곳의 시설·서비스 품질 등을 평가한 결과 농촌체험휴양마을 23곳이 체험·음식·숙박 등 3개 부문에 모두 1등급을 받은 ‘으뜸촌’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경기 연천군 푸르내마을과 경북 의성군 만경촌마을, 제주 서귀포시 가시리마을 등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지원 대상지로 9개 관광권역의 관광지 20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임산부 등 관광 약자의 관광지 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콘텐츠 개발,
우수 관광사진 발굴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공사)가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수상작 109점이 선정됐다. 올해 공모전은 ‘다시 여행하길’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7.4.~8.19. 기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 2개
한국만의 고품격 문화관광 콘텐츠 체험을 위해 항공비 제외 1천만 원이 넘는 고가의 여행비를 기꺼이 지불하는 럭셔리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가 유치한 10월과 11월 각각 한국을 방문하는 2개 구미주 대형 럭셔리 관광객 단체도 그 중 일부다. 먼저 오는 10월 26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태교 여행을 준비하는 예비 엄마 아빠들을 위한 ‘마더 투 비(Mother To Be) 패키지’를 선보인다. 제주 해비치와 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에서 동시에 선보이는 패키지로 편안한 휴식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혜택이 담겼다.먼저 해비치 호텔앤
대구·경북 특화 한류상품 통해 일본 단체관광객 방문80여 명의 일본인 단체관광객이 10월 8일 대구·경북 지역을 찾는다. 이들 방한객들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와 대구광역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공동 개발한 대구·경북지역 특화 한류관광상품을 통해 들어오는 관광객들이다. 동 상품은 대구와
해양수산부는 ‘2023년 어촌 유휴시설 활용 해(海)드림사업’의 대상지로 경기 화성시 제부리·제주 제주시 애월읍·전남 신안군 대천리 등 3곳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해부터 어촌지역 주민들이 주민 주도 특화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어촌에 방치돼 있는 건물을 새로 단장해 카페나 체험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와 (사)한국공연관광협회(회장 김경훈)가 공동주관하는 ‘2022 웰컴 대학로’가 오는 9월 24일 개막해 10월 30일까지 대학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2022 웰컴 대학로’는 넌버벌 공연, 전통공연, 뮤지컬,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지난 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한류동호회와 함께하는 한국문화 함께 잇기(케이-커뮤니티 챌린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류동호회를 대상으로 전통문화 4개 부문 온라인 공모전을 열어 우승팀을 선정하고 우승팀은 한국 무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