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북현대]전북 현대가 이번 시즌 우승을 위한 고비를 성공적으로 넘겼다.전북 현대는 24일 오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 강원FC와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추가시간 고무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전 쿠니모토의 동점골이 터졌다.전북은 승점 1을 추
[사진=대구FC]대구FC가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탔다. 대구FC가 24일(토)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대구는 이날 3-5-2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진혁, 에드가가 공격수로 나서 광주의 골문을 노렸
강원FC B는 25일 오후 3시 철원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1 K4리그 6라운드 전주시민축구단과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강원FC B는 승점 3점을 추가해 1위와 같은 승점에 올랐다. 강원FC B는 3-3-3-1 포메이션으로 전주시민을 상대했다. 정지용이 원톱으로 최전방에 나섰고 안경찬-홍원진
“무조건 한 경기에 한 골씩은 넣고 싶어요.” 현재 고등리그 강원 권역 득점 1위(5경기 7득점)를 달리고 있는 박태하(강릉중앙고)가 골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 강릉중앙고는 24일 횡성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강릉문성고와의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강원 권역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박태하는 전반
“잘 준비해 세 번째 권역 우승을 달성하겠다.” 연세대 수장 최태호 코치의 다짐이다. 최태호 코치가 이끄는 연세대는 23일 연세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21 U리그 4권역 경기에서 용인대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용인대에 먼저 두 골을 헌납하며 끌려가던 연세대는 후반 32분 장시영의 추격골로 분위기를
광주 이한도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한도는 20일(화)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과 광주의 경기에서 결승 골을 기록하며 광주의 1대0 승리에 기여했다. 이한도는 후반 42분 헤이스가 측면에서 올린 프리킥을 헤더로 연결 시키며 결승 골을 넣었다.또한 이한도는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는 한국 남자축구가 도쿄올림픽에서 뉴질랜드, 온두라스, 루마니아를 만난다. 김학범호 입장에서는 무난한 대진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1일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FIFA 본부에서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조추첨식을 진행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
대구FC가 21일(수)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11라운드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대구는 이날 3-5-2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진혁, 에드가가 공격수로 나서 수원의 골문을 노렸고, 황순민, 이용래, 츠바사, 이진용, 정승원이 미드필
[사진=전북현대 / 득점에 성공한 한교원 선수]전북 현대가 성남FC에 승리를 거두면서 리그 5연패를 향해 꿋꿋하게 나아갔다.전북은 18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 성남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29분 한교원이 일류첸코의 도움을 받아
대구FC가 17일(토)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대구는 이날 3-5-2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진혁, 에드가가 공격수로 나서 서울의 골문을 노렸고, 안용우, 이진용, 세징야, 츠바사, 정승원이 미드필더로 나섰
FC목포가 천안시축구단을 꺾으며 선두권에 다가섰다. 목포는 17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2021 K3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천안을 2-1로 이겼다. 경기 전부터 ‘천안 호두과자 쿠킹 클래스’라는 콘셉트를 경기 홍보에 내세우며 기선제압에 나섰던 목포다. 이번 승리로 목포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2위 천
대구FC가 서울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대구는 오는 17일(토)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대구는 지난 경기에서 세 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대구는 강원을 상대로 고군분투했지만 세 골을 허용하며 1,380
강원FC가 청주FC를 꺾고 FA CUP 16강전에 진출했다. 강원FC는 14일 오후 7시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 CUP 3라운드(24강전) 청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강원FC는 3-5-2 포메이션으로 청주에 맞섰다. 실라지-마사가 투톱에 나섰고 신창무-김정민-
2021 하나은행 FA CUP 3라운드에서 K리그2 팀들이 웃었다. 서울이랜드FC, FC안양, 김천상무가 각각 K리그1 FC서울, 인천유나이티드, 제주유나이티드를 꺾었다. K3리그 부산교통공사와 김해시청은 '자이언트 킬링'의 주인공이 됐다. 역사적인 ‘서울 더비’의 주인공은 서울이랜드였다. 서울이랜드는
K리그1 FC서울과의 ‘서울 더비’를 승리로 장식한 K리그2 서울이랜드FC의 정정용 감독은 내년에는 승격해 K리그1에서 더비 경기를 치르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정 감독이 이끄는 서울이랜드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 CUP 3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40분에 터진 레안